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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물의 뼈
        기한 없음
        케이프타운 모험가조합
        아프리카에서 드래곤의 뼈를 조사하고 있었던 모양인데, 유럽에도 드래곤이나 마물이 있었다고 해도 이상할건 없지 않나? 아프리카의 것과 비교하면 살아있는 녀석을 찾아내는 단서가 될지 모른다. 세비야 주점에서 술이라도 한턱 내면, 누군가 기분내서 그런 이야기를 해 줄지도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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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1. 세비야 주점 - buy Rosario a drink
                                    2. 세비야 - speak with Craftsman
                                    3. 세비야 주점 - speak with Barkeep
                                    4. 암스테르담 - speak with Art Dealer (at square)
                                    5. 낭트 - 조선소 건너편의 소년과 대화
                                    6. 낭트 교회 - 신부와 대화
                                    7. 함부르크 주점 - 뱃사람과 대화 (술을 한잔 산다)
                                    8. 뤼베크 남동쪽 - 삼목 한 그루 부근에서 관찰 탐색


                                    아프리카의 드래곤 1 2 1 뿔 없는 드래곤의 뼈
                                    마물의 뼈
                                    박물학 논문 1 12





                                    1. 무서운 얘기 하지 마세요
                                    유럽의 마물이라고요？ 그에 관한 전설이 많긴 하지만, 정말 있을 리가 없잖아요. 아프리카에 드래곤이 있다면, 틀림없이 더운 곳을 좋아할 거에요. 이상한 얘기를 하니까 무섭잖아요！ 그런 얘기는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2. 추위에 강한 드래곤
                                    와하하, 로잘리오에게 냉대를 당했나. 그건 그렇고, 드래곤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하던데. 더운 곳을 좋아하는 녀석도 있고, 눈이 쌓인 산에 사는 녀석도 있다더라구. 뭐 전설에 불과하겠지만. 비늘 밖에 없는데 추운 곳은 힘들지 않을까.

                                    3. 추운 곳의 마물
                                    어이, 돌아왔나. 로잘리오는 예상 외로 겁을 많이 탄다구, 이제 그만 괴롭히게. 그건 그렇고, 마물을 찾고 있다고. 아프리카에서 본 것과 같은 것을 찾아봤자 재미없지 않나？ 암스테르담 근처에서 단서를 찾아보게.

                                    4. 회화에 그려진 마물
                                    마물이라. 글쎄요, 회화의 소재가 되는 것은 아무래도 드래곤이지요. 전승이라면 프랑스의 코카토리스에도 있지만, 회화는… …. 코카토리스요？ 저도 자세히는 몰라서… …. 낭트에서 물어 보시는 게 어떨까요.

                                    5. 커다란 수탉
                                    코카토리스, 알아요. 엄마가 가르쳐 주셨거든요. 굉장히 큰 수탉 같은데, 꼬리가 뱀이고, 독을 뿜는대요. 눈을 보면 돌로 변해 버려요. 하지만 그런 게 온다고 해도 우리 아버지가 쫓아 주실 거에요！

                                    6. 코카토리스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하하하, 아이들은 그러한 이야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이야기에 드래곤이 잘 사용되는 것은, 드래곤이 악마의 화신이라고 되어있기 때문이죠. 그러고 보니 최근 독일 쪽에서 코카토리스와 같은 뼈가 발견되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주점에서 한턱 내면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7. 좀 더 동쪽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코카토리스의 뼈？ 그거라면 뤼베크 쪽이 가깝지. 뭐 아무도 그게 정말 코카토리스의 뼈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재밌잖나. … …하지만, 이건 비밀인데, 그런 뼈를 지닌 생물은 아무도 본 적이 없다더라구. 불길한 것이니 뼈를 갈아서 강에 흘려 버렸다고 하더군.

                                    8. 분쇄된 마물의 뼈
                                    뤼베크의 교외에서 발견되었다는 마물의 뼈는 불길하다고 여겨져 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같은 장소를 찾아보면 다시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뤼베크 교외에서 북동쪽 삼목 한 그루를 중심으로 찾아보자.



                                    화석도감

                                    도마뱀처럼 생긴 새뼈


                                    FiveStarStory http://blog.naver.com/sjuly717






                                    발견시 경험치 860, 카드 경험치 215
                                    보고시 경험치 250, 명성 260, 화석도감 획득



                                      • 발견물
                                      • 도마뱀처럼 생긴 새뼈 ★★★★★★ (화석) 경험치:1118 명성:430
                                        머리에서 몸에 걸쳐서는 도마뱀과 같고 팔이 새의 날개와 같은 동물의 뼈다. 왠지 돌처럼 변해 있다. 몸 주위에는 깃털과 같은 모양이 있고 전신에 깃털이 나 있었다고 여겨진다. 이런 동물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신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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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물의 뼈 99994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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