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 있지 않는 그림
기한 없음
세비야 모험가조합
자네 엘그레코씨의 그림을 몇 가지 본 적 있지. 그럼 이번 의뢰를 부탁하네. 그레코씨를 포함한 마니에리슴 화가들의 그림은 인물을 늘려서 그리는 게 특징이지. 근데 그레코씨의 그림 중에 그렇지 않은 그림이 있다는군. 대장간에서 물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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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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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의 지도 풍경화의 지도
1. 그레코는
그레코씨가 그리스 출신인 것은 알고 있겠지. 그리스에서 비잔트양식을 배운 그레코씨는 이탈리아로 건너가 미켈란젤로와 티치아노 그리고 마니에리슴의 기초를 습득했다고 해. 하지만 여러 가지로 문제가 끊이질 않던 그레코씨는 다시 에스파니아로 건너가게 되었지…
2.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던 시절에 제작
자네가 본「예수의 처형」이나「톨레도 풍경」등은 에스파니아 체재 중에 그린 것 이지. 인물을 늘려서 그린 특징이 아주 잘 나타나 있어. 늘려 그리지 않은 그림이 있다면 그것은 이탈리아 체재 중에 그린 것이라고 보네…. 나폴리에서 물어보는 게 어떤가?
3. 그레코답다
슬쩍 제즈아르도씨 댁으로 실려 오는 그림을 본 적이 있어. 양초에 불을 붙이는 아이를 그린 그림인데 빛과 그림자의 사용이 굉장히 그레코다웠지. 하지만 사람이 늘려 그려져 있지 않아서 그레코가 아니라고 생각했지…. 제즈아르도씨에게 물어 보게
4. 그레코를 모방하고 있는 지도
이 그림의 유래에 대해서는 나도 들은 적이 없네. 그러고 보니 빛의 표현 방법이 그레코와 비슷하군…. 혹시 그레코를 모방한 것이 아닐까. 이 그림은 페디리코님으로부터 하사된 물건이라네. 페디리코님이라면 유래를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
5. 미술품 거래상과 사이가 안 좋은 그레코
제즈아르도에게 보낸 그림말인가. 기억하고 있네. 분명히 미술품 거래상한테서 산 것인데 그 거래상이 두번 다시 그레코하고는 거래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었지. 그레코는 그림 값 문제로 미술품 거래상들과 빈번히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던 모양이야. 그림은 아마도 그레코의 것이 틀림없을 걸세
6. 엘그레코 초기의 그림
엘그레코의 인물화 중에 인물이 늘려 그려지지 않은 그림이 있다고 한다. 그레코로 대표되어지는 마니에리슴파의 그림은 인간을 늘려 그리는 것이 특징인데 그렇지 않은 그림이 있다면 상당히 가치가 있을 것이다. 제즈아르도 댁으로 가서 그림을 보도록 하자
의뢰 알선서 양초에 불을 밝히는 소년Esperanzo
발견시 경험치 600, 카드 경험치 150
보고시 경험치 250, 명성 170, 의뢰 알선서 7 획득
- 발견물
- 양초에 불을 밝히는 소년 ★★★★ (미술품) 경험치:720 명성:295
엘 그레코의 작품.촛불에 불을 붙이고 있는 소년의 조용한 표정과 불의 한순간의 흔들림을 포착한 명화이다.엘 그레코가 에스파니아로 건너가기 전에 그린 것으로 그의 특징인 인물을 확대시켜 그리는 화법은 사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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