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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의 사자
      기한 없음
      리스본 모험가조합
      자네, 아프리카의 동쪽에 있는 마다가스카르섬의 생물을 많이 발견했다지? 그 소문을 들은 발디 은행장에게서 의뢰가 들어와 있다. 어떤 생물을 조사해 주었으면 한다고 한다. 나머지는 본인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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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페란초




                  1. 리스본 발디 대표 저택 - 발디 은행장과 대화
                  2. 리스본 주점 - 주점주인과 대화
                  3. 리스본 주점 - 크리스티나와 대화 ×2회
                  5. 세인트조지스 - 주점의 라에마와 대화
                  6. 케이프타운 - 주점의 아리데스와 대화
                  7. 잔지바르 - 주점의 가더와 대화
                  8. 잔지바르 - 주점의 손님에게 술 한 잔 산다
                  9. 잔지바르 - 주점의 손님과 대화
                  10. 마다가스카르 서쪽 해안 - 동남동 구석 부근에서 관찰 생태 조사



                  금빛의 생물 10 12 1 황금개구리



                  말 같은 새 3 5 1 타조
                  괴조 11 13 2 에피오르니스
                  악마의 사자



                  꿈을 묶는 여로는 길고 13 15 1 느림보곰
                  가로막힌 뜻, 그 행방 12 1





                  1. 융단의 무늬
                  마다가스카르섬에서 금빛으로 빛나는 개구리를 발견했다고 들었는데, 그 외에 색이 선명한 생물을 보지 못했는가? 마치 정밀하게 짜여진 융단과 같은 무늬의 생물말일세, 그 녀석의 조사를 부탁하고 싶네만…. …역시, 주점의 소문은 믿을 수 없는 것인가.

                  2. '악마의 사자'
                  융단과 같은 무늬를 한 생물? 그러고 보면, 그런 것을 이야기하던 녀석이 있었어. 크리스티나를 꼬시고 싶었던 것인지, 꽤 필사적으로 얘기를 하더군. 정작 크리스티나는 싫어했지만. 이봐, 크리스티나. 이 사람에게 그 '악마의 사자'의 이야기를 해 주라구.

                  3. 악마로 불리는 이유
                  마스터,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되나요? …어쩔 수 없군요. …그 손님의 이야기는 아프리카에 있는 생물에 대해서였어요. 그 생물은 독을 가지고 있어, 그 독으로 눈을 멀게 한다든가, 다른 생물을 죽인다든가…. 그래서 그 생물은 '악마의 사자'라고 불리고 있다든가…

                  4. 대화술의 센스
                  아무리 자랑스러운 모험담이라고 해도, 그런 기분 나쁜 이야기를 하면 싫어요. 그 손님은 대화술의 센스가 너무 없다구요. 혹시, 아프리카에서도 이 이야기로 여성을 꼬시려고 했을까? 나 이외에도 불쾌한 기분이 들었던 사람, 분명히 있을거야…

                  5. 이 도시에서도
                  '악마의 사자'의 이야기하는 사람, 여기에도 왔었어요. 으-음, 외관이 세세하고 예쁜 직물같다고 말하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그 후가 싫었어요. '악마의 사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알았지만 조금 곤혹스러웠죠.

                  6. 내쫓아진 남자
                  '악마의 사자'라고요? 당신, 여기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 안돼요. 정말로 죽어버리면 어떡하려고 그래요. 어쨌든, 그 남자는 여기에도 왔었어요. 모두 싫어하고 있었는데, 그런 거 상관없이 떠들어대서 주인이 내쫓아 버렸어요.

                  7. 모험가라고 하는 인종
                  그 남자는 이 도시에서 '악마의 사자'의 이야기를 들었어. 도대체, 누가 말한거지? 불길한 이야기를 타인에게 하다니. 그래서, 자네는 그 '악마의 사자'를 조사하기 위해 왔다는 뜻인가? …정말이지, 모험가라고 하는 것은, 밥보다 위험을 더 좋아하는군 그래.

                  8. 범인
                  한턱 내 주었기 때문에 자백하지만, '악마의 사자'의 이야기를 한 것은 나야. …엇 잠깐, 가더한테는 비밀이야! 그 대신, 자네에게도 이야기해주지. 조사하려면 정보가 필요하겠지? '악마의 사자'라는 것은, 이 근처에 서식하는 도마뱀이야, 하지만…

                  9. 칠색의 도마뱀
                  단순한 도마뱀의 아니야. 섬세하게 짜여진 융단과 같은 무니에 싸여져 있고, 게다가 그 모양이 일곱색으로 변화한다. 잘 움직이는 눈으로 사냥감을 찾아, 천천히 다가간 다음, 민첩한 혀의 움직임으로 사냥감을 잡아버린다. 마다가스카르섬의 내륙으로 가면 찾아낼 수 있을거야.

                  10. '악마의 사자'의 조사
                  '악마의 사자'란, 아름다운 융단과 같은 무늬를 한 도마뱀이었다. 게다가, 그 무늬는 일곱색으로 변화한다고 한다. 마다가스카르섬의 서해안에서 섬의 내륙으로 나아가, 그 생물을 조사하자.



                  의뢰 알선서

                  카멜레온

                  카페트 카멜레온


                  FiveStarStory http://blog.naver.com/sjuly717





                  발견시 경험치 920, 카드 경험치 230, 카멜레온
                  보고시 경험치 465, 명성 330, 의뢰 알선서 10 획득



                    • 발견물
                    • 카페트 카멜레온 ★★★★★★ (소형생물) 경험치:1196 명성:460
                      여러가지 색으로 짜여진 융단과 같은 색을 하고 있다. 잘 움직이는 눈으로 사냥감을 포착,천천히 다가가,재빠르게 포식한다. 그 모습으로부터 `악마의 사자`라고도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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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의 사자 9999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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