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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바구니만을 그린 그림
기한 없음
암스테르담 모험가조합
회화라고 하면 보통 반드시 인물을 그리지. 그런데 과일 상자만을 그린 그림이 있다는군. 습작이 아니라 완성된 그림말이야. 상식에서 벗어난 그림이긴 하지만 워낙 완성도가 뛰어나서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행방이 묘연하다네. 베네치아의 대장장이에게 물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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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초
1.
베네치아 - 대장장이와 대화
2.
베네치아 주점 - 교역상과 대화
3.
시라쿠사 교회 - 좌석의 뒷부분 왼쪽에서
관찰 탐색 풍경화의 지도 풍경화의 지도
1. 소행이 극악무도한 화가
그런 그림을 그릴만한 사람은 카라바조겠지. 까발리에의 대장간에서 과일이나 꽃을 전문으로 그린 후에 독립해서 성공했다네. 그런데 품행이 좋지 않아서 말이야, 감옥에 들락거린다는군. 그 그림도 어디에 있는지 원…. 주점에서 교역상에게 물어보는 게 좋을 걸세.
2. 천재란 그런 것
카라바조는 굉장한 남자라네. 밑그림도 그리지 않고 슬슬 완성해 버린다는군. 그런게 바로 천재겠지. 모든 일에 반항적인 화가니 과일바구니의 그림도 세상의 상식에 대한 도전이겠지. 지금은 시라쿠사의 교회에 있을 걸세.
3. 천재 화가의 소품
카라바조는 성모의 죽음을 그리는데 익사체를 모델로 했다는 소문도 있다. 그가 그리는 과일 바구니의 그림은 시라쿠사의 교회에 있다. 좌석의 뒷부분, 왼쪽에 걸려 있는 모양이다.
그림감정술 과일바구니Esperanzo
발견시 경험치 380, 카드 경험치 95
보고시 경험치 130, 명성 140, 그림감정술 획득
- 발견물
- 과일바구니 ★★ (미술품) 경험치:380 명성:175
카라바조의 작품으로 과일 바구니를 그린 그림. 인물을 그리지 않는 그림은 지금까지의 상식을 깨는 것이다. 조금 생기를 잃어 가고 있는 과일이나 잎이 생생하고,지금까지 없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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