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검
기한 없음
런던 모험가조합
I got in some good information. In England it seems there is a legendary sword. It's magical sword that can cut through any armour as if it were butter. As an adventurer, there's no way you can let this information pass you by, right? How about you go out in town and see what you can h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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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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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 섬 서쪽의 작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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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섬 
전설의 마검
맨섬의 바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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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가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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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가라흐 

1. 갑옷을 벨 수 있는 마법의 검
어떤 갑옷이라도 버터처럼 자를 수 있는‘마검?’으-음.‘성검’이라면 꽤 유명한 것을 알고 있지만,‘마검’이라… 미안하지만, 난 모르겠네. 학자한테라도 물어보는게 어떤가?

2. 프라가라흐
어떤 갑옷도 자르는‘마검….’그건 더블린이 있는 아일랜드의 전설에 있는 태양신 루의 검이 아닐까요? 주인이 원하면 저절로 칼집에서 빠져 손으로 움직여 모든 것을 버터 자르듯이 자른다. 게다가 던져도 손으로 돌아오기 대문에‘프라가라흐’, 즉 대답하는 검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3. 바다의 신 마나난의 검
프라가라흐? 아, 태양신 루의 검 프라가라흐 말이군. 원래는 루의 양아버지인 바다의 신 마나난의 검이라 하네. 다나인이 전쟁에 임했을 때 마나난이 루에게 빌려줬다고 하네. 응? 그쪽 손님도 뭔가 할 말이 있나?

4. 루의 양아버지
루는 다나 사람인 키언과 적 부족의 여자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지. 키언이 적 부족의 땅에서 루를 데리고 도망쳤을 때 마나난이 이것을 도와 그 후에 루를 받아 길렀다는군.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면 사제님한테라도 물어보는게 어떤가?

5. 마나난의 궁전
프라가라흐는 한번 칼집에서 나오면 그 칼날에서 아무도 벗어날 수 없었다고 하는데, 루는 주로‘창’을 애용했던 모양이라서 검의 전설은 별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 원래의 주인인 마나난의 궁전이 있었던 섬이라면 뭔가 전설이 남아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건 그만 두시는 편이….

6. 전설의 마검
전설의 마검이란 태양신 루가 마나난에게서 빌린 프라가라흐인 모양이다. 무엇이든 자를 수 있는 명검으로 던져도 되돌아 오기 때문에 프라가라흐라고 불린다. 또한, 마나난의 궁전이 있었던 섬이 있는 모양이다. 우선 조합에 보고하러 돌아가자.
의뢰 알선서
Esperanzo
보고시 경험치 60, 명성 40, 의뢰 알선서 2 획득
- 목적지
더블린
Esperan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