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바라나, 생명을 건지고
기한 없음
런던 모험가조합
세익스피어씨가 전해달라는 말이야.‘분명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소재로서 좋아. 그래서 말인데 젊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자네가 봐도 정말 슬픈 이야기인가?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확실하게 조사해 주게’라고 하더군. 주문이 까다로운 사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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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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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탄과 이졸데 1
죽음을 바라나, 생명을 건지고
사랑하기 때문에 죽는다 1
트리스탄의 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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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탄의 검 1. 불륜의 사랑
‘트리스탄과 이졸데’? …난 불륜의 사랑에는 관심 없네. 왕의 기사 트리스탄은 화평을 위해 왕에게 시집오는 아일랜드공주 이졸데를 맞으러 갔지. 하지만 서로 좋아하게 된 둘은 왕을 배신하고 밀회를 계속했네. 원래 군인으로서 트리스탄에겐 공감할 수 없네.
2. 목숨을 구해준 대가는
약혼자의 원수라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트리스탄을 구해 버렸을 뿐만 아니라, 그를 사랑하게 되어 버렸다…. 그것만으로도 괴로울 텐데, 좋아하지도 않는 왕의 아내가 되라고 사랑하는 트리스탄 본인의 입으로부터 전해들은 날, 차라리 그를 죽이고 자신도 죽어 버리고 싶었을 것이다….
3. 사랑의 약
잉글랜드행의 배 안. 미워해야 할 상대를 사랑하고 그런데도 그와는 맺어질 수 없는 운명에 고통스러워하는 이졸데. 사랑하는 상대를 왕에게 바치지 않으면 안 되는 트리스탄. 둘은 죽으려고 독약을 마시지만 그건 사랑의 약이었지! 마침내 둘의 몸은 하나가 되고… 후후후, 그 다음얘기가 듣고 싶나?
4. 트리스탄의 고독
부모가 없는 트리스탄은 댓가 없는 사랑을 받는다는 게 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지 몰랐었죠. 하지만 이졸데는 정체도 모르는 그를 헌신적으로 간호했지요. 이졸데의 손이 닿았을 때, 트리스탄은 처음으로 어머니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된 게 아닐까요?
5. 좋은 연극이 될까?
한 번 더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이번에는 계속 옆에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손을 두 번 다신 잡을 수 없다…. 아, 배에 탄 트리스탄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정말~ 애절하군! 게다가 한번 맺어진 사이가 그렇게 쉽게 잊혀지지는 않는 법이지. 음, 이거 아주 재미있는데! 좋은 연극이 될 지도 모르겠어.
6. 죽음을 바라나, 생명을 건지고……
트리스탄왕에게 시집오는 이졸데를 마중 가는 일로 둘은 재회한다. 잉글랜드로 향하는 배 안에서 절망한 둘은 같이 죽으려고 독약을 먹지만 그것은 사랑의 약이었기에 둘은 결혼하기로 약속하고 만다. 셰익스피어는 전설이 마음에 든 모양이다.
Esperanzo
보고시 경험치 15, 명성 25 획득
- 목적지
- 런던
Esperan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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