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용도
기한 없음
베네치아 모험가조합
매 사냥은 왕후귀족에게는 흔한 취미이지만, 십자군 시대에도 매 사냥을 취미로 삼은 황제가 있던 것 같은데./br//br/그리고, 그 황제가 매 사냥의 거점으로 사용하고 있던 성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는 의뢰가 들어왔어. 시라쿠사에서 정보를 수집해 주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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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모험 | 파란의 황제 (6 탐색 6, 고고학 8, 이탈리아어 1) - 런던, ...
/공략/
1.
시라쿠사 주점, 주점주인 x 2회
2.
나폴리 서고, 학자 x 3회
3.
아드리아 해 , (X:735, Y:3055)부근 인식×735, 3055AREA
(735, 3055)
1-1. 매 사냥을 좋아하는 황제
매 사냥을 좋아하는 황제라면 신성로마제국 황제였던 프리드리히 2세말인가? 전쟁 중에도 매 사냥을 즐길 정도였다는군. 팔마에서 반란이 일어났을 때 그가 진압의 거점으로 삼은 도시가 사냥을 나간 틈에 적에게 습격을 당하고 말았다는 이야기도 있지. 그러고 보니…
1-2. 팔각형의 성
매 사냥을 위해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특이한 구조의 성을 세웠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 성은 팔각형 건물로, 또 팔각형 탑이 8개 있다고 한다. 그러나 대체 왜 그런 형태의 성을 지은 걸까. 나폴리 학자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몰라.
2-1. 산 위의 성
프리드리히 2세가 지은 팔각형 성말인가요. 나폴리에서 육지를 따라 안코나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언덕 위에 세워져 있어 주민들에게는 「산성」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주거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사냥의 거점으로 지었다는 설도 있을 정도입니다.
2-2. 성지를 연결하는 선에
성이 세워진 곳에 대한 이야기인데, 당시 프랑스의 대성당이 있었던 샤르트르와 이슬람의 성지인 메카를 연결하는 선상에 있습니다. 그런 곳에 성을 세운 건 프리드리히2세가 이슬람교에 대한 이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지만요…
2-3. 완성의 상징
성 모양이 팔각형인 이유도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수학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했기 때문이라든지. 점성학을 중시했기 때문이라든지. 기독교와 이슬람교에서 「8」은 특별한 숫자이기 때문에 다양한 것에 조예가 깊었던 그가 무엇을 생각하고 성을 세웠는지는… 정말로 본인만 알겠죠.
결론. 사상을 반영한 거점
매 사냥을 좋아하는 프리드리히 2세가 지은 성은 그의 종교관과 수학지식이 반영된 것이었던 모양이다. 매 사냥의 거점으로만 쓰였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성은 나폴리에서 육지를 따라 안코나로 향하는 도중 바다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 즉시 확인해 보자.
/획득/
/Discovery Exp/ 240, /Card Exp/ 120,
/Exp After report/ 140, /Fame/ 140
의뢰 알선서 2
의뢰 알선서 2
- 발견물
- 카스텔 델 몬테 () 경험치: 명성:
신성 로마 황제 프리드리히 2세가 건축한 성.
지어진 용도는 확실하지 않지만, 군사용 요새가 아니라 사냥의 거점이었다는 설도 있다. 팔각형을 도입한 특징적인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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