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주문
기한 없음
알렉산드리아 모험가조합
예의 하사관이 너에게 전언을 남겼어. 「주인님께서 꼭 당신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하니, 시간이 날 때 사그레스에 와주길 바란다」 …라고./br//br/「당장 와」라고 하진 않았지만, 궁금하다면 가보는 게 좋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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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oy
/선행/
선행 발견/퀘스트 [종교건축물] 3 세인트 카타리나 수도원 <모험 | 순례지를 찾아서 (6 인식 5, 종교학 7, 아라비아어 1) - 나폴리, …>[퀘스트] 모험 | 바다를 나아가는 자에게 영예를 (8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학교의 소문 (3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죠제의 이야기 (4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유년시절의 친구 (5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내밀한 의뢰 (5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도전 (6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아련한 희망의 등불 (6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순풍 (6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역풍 (6 포르투갈어 1) - 세인트조지스모험 | 과감하게 앞으로 (7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의심 (7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방해 (7 포르투갈어 1, 스와힐리어 1) - 잔지바르모험 | 안개 속 (7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안개를 찢는 빛 (7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거센 파도에 맞서는 자들 (8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바다를 나아가는 자에게 영예를 (8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연속퀘스트/
모험 | 학교의 소문 (3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모험 | 죠제의 이야기 (4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모험 | 유년시절의 친구 (5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모험 | 내밀한 의뢰 (5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모험 | 도전 (6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모험 | 아련한 희망의 등불 (6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모험 | 순풍 (6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모험 | 역풍 (6 포르투갈어 1) - 세인트조지스
모험 | 과감하게 앞으로 (7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모험 | 의심 (7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모험 | 방해 (7 포르투갈어 1, 스와힐리어 1) - 잔지바르
모험 | 안개 속 (7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모험 | 안개를 찢는 빛 (7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모험 | 거센 파도에 맞서는 자들 (8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모험 | 바다를 나아가는 자에게 영예를 (8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공략/
1.
사그레스 저택, 엔리케
2.
아테네 서고, 학자 x 4회
3.
사그레스 저택, 엔리케 x 4회
4.
사그레스 저택, 엔리케 앞 탐색
1. 사그레스에서 아테네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건은 아주 사적인 일이라, 당신에게 부탁을 해도 될지 고민 중이었습니다만 …. 예전에 아테네 학자의 책을 발주했는데, 최근 입수했다는 서한이 도착해서, 그걸 찾으러 가주셨으면 합니다.
2-1. 예상외
사그레스에서 심부름을 오신 분인가요? 그렇다 해도 일부러 이걸 받으러 오시다니, 서쪽에도 기특한 분이 계신 것 같군요 …
아아, 실례. 이번에 주문받은 건 수도사를 위한 교리서인데, 시나이 산의 수도사 요한 클리마쿠스가 쓴 것이에요.
2-2. 책의 저자
요한은 아주 젊었을 때 수도사가 되었는데, 높은 덕을 인정받아 시나이 산의 성 카타리나 수도원의 원장이 되어 후진 지도에 임했습니다. 이 저술은 그 당시 쓴 것으로, 삼십단의 사다리에 비유해서 수도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설명합니다.
2-3. 구원의 사다리
왜 「삼십」이냐면, 예수님의 33년의 생애 중, 세례를 받고 선교를 시작할 때까지의 30년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 이것은 수도사를 위한 것임과 동시에 수도사가 아닌 신자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2-4. 각자의 길
기독교는 「내 영혼의 구원」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수도자나 신도 등의 입장을 막론하고, 사람은 각자 자신의 길을 걸어야만 합니다. 이를 추구하는 분이 수도자인지는 제쳐두고, 이것을 읽는다면 반드시 그 점을 명심해 주셨으면 해요.
3-1. 「욕망으로부터 초연해지는 것」
감사합니다. 흠, 이것이 … 「많은 길은 경건과 파멸이 이어진 작은 길에서부터 생긴다 … 이 항구는 사람을 안전하게도 하지만 위험에 처하게도 한다. 영적인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들은 이를 잘 알고 있다 … 롯의 아내가 아닌 오히려 롯 그 자신이 깨닫고, 달려서 빠져나가지 않았는가 …」
3-2. 길이 없는 곳의 지팡이
…하아. 동방의 지혜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엄격한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그렇지만 학자가 당신에게 말한 것처럼, 이 유훈은 우리가 「각자의 길」을 걷기 위한 지팡이가 될지도 몰라요.
비록 그것이 길이 없는 곳을 개척하는 일이 될지라도…
3-3. 롯의 교훈
지금 읽은 문장에 있던 「롯의 아내」가 어쩌고 하는 건, 창세기에서 소돔이 멸망할 때 롯의 아내가 경고를 어기고 뒤를 돌아보아서, 소금 기둥이 되어버린 이야기를 가리키고 있는 거죠.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 그게 요한이 가장하고 싶었던 말일까요.
3-4. 항해 왕자, 길을 자각하다
「한 번 걷기로 한 길은, 절대 뒤돌아보지 말고 꾸준한 각오와 자각을 가지고 나아가야만 한다」 …라는 교훈. 내가 지금 선택하고, 걸어가는 길도 결코 돌이키려고 해선 안 되는 것. 신성한 사부님의 말씀은, 나에게 그 뜻을 전하려고 한 걸지도 모르겠어요 …
결론. 학자의 충고
학자가 책과 함께 부탁한 말. 그것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말이었지만, 아무래도 엔리케는 짐작이 가는 구석이 있는 것 같다.
책을 보여주고, 그의 의뢰를 완료하자
/획득/
/Discovery Exp/ 1,100, /Card Exp/ 550,
/Exp After report/ 130, /Fame/ 130
의뢰 알선서 8
의뢰 알선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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