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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토도밍고 모험가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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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뮤다제도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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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1562 : 악마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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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선행 발견/퀘스트 [지리] 2 버뮤다 해역 <모험 | 마의 해역 (6 인식 4, 지리학 6, 스페인어 1) - 산토도밍고>




/공략/
1. 포르토벨로 , 주점의 뱃사람과 2회 대화

2. 하바나 , 주점주인과 대화

3. 하바나 , 주점의 뱃사람과 대화

4. 버뮤다제도 앞바다 , 보스턴 과 나소 사이 해상에서 관찰 및 생태 조사×13178, 3451AREA
(13178, 3451)
1. 북쪽 섬의 괴담

나 봐버렸어! 여기에서 멀리 북쪽에 있는 섬들을 건너다 처절하게 무서운 소리로 울면서 뭔가 많이 날아가는 것을···.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저건 세상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전에 하바나의 주점에서 들은 이야기를 떠올린거야



2. 악마의 둥지?

뭐든지 그 옆에 있는 섬들은 `악마의 해역´ 이라 불리는 장소였다고. 그때는 웃어 넘겼지만, 지금 와서는 후회하고 있어··· 내가 그때 본 것이 바다에 살고있는 악마였어 당연하겠지만!

이봐 너, 그 악마의 정체를 나 대신 보고 와줘!



3. 뱃사람들의 지옥

그 녀석, 뭘 말하고 있는건가. 물론 북쪽의 바다는 파도가 높은 데다 조류도 쓸데없이 빠르다. 게다가 시기에 따라서는 폭풍과 안개에 휘말리기 쉬우니까 뱃사람에 있어선 지옥같은 곳이지만. 그래도 아무리 진짜 악마를 보았다니 바보같은···이런, 뭐하는 놈이지?



4. 바닷새들의 섬

··· 아니, 조금 짐작이 가는 부분이 있어서 말이야. 북쪽 바다에 바다새 무리가 둥지를 튼 섬이 있다. 점잖은 조류지만 울음 소리가 날카롭기 때문에 우연히 처음 본 뱃사람이 `악마의 천사´ 라 하며 무서워하고 있다. 혹시, 그 녀석도 그럴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확인해 보는 것이 빠를지다.



결론 - 새가 울 때

하바나의 뱃사람은 포르토벨로의 뱃사람이 북쪽의 `악마의 해역´에서 본 것이 악마가 아니라 섬에 살고 있는 조류가 아닌가 생각하는 것 같다.

하바나 북동쪽에 있는 섬의 어딘가에 그 새들이 살고 있을지도모른다. 울음 소리도 들을 수 있다면 수확이겠지만, 우선은 어떻게 생겼는지 보자

/획득/
/Discovery Exp/ 1,270, /Card Exp/ 635
의뢰 알선서 7
의뢰 알선서 7

• 스킬
• 생태 조사 7 생물학 9 마야어 1

• 목적지
• 버뮤다제도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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