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물고기
기한 없음
암스테르담 모험가조합
어떤 학자가 아프리카 남부의 특이한 물고기를 조사해주었으면 한다는 의뢰를 냈어. 보통 물고기는 물에서 나오면 죽어버리지만, 이 녀석은 습지가 말라버려도 살아있다고 하는군. 어째서 그럴까 궁금해하고 있다네. 의뢰를 맡겠다면, 학자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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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oy
/선행/
선행 발견/퀘스트 [조류] 3 넓적부리황새 <모험 | 부동의 새 (6 생태 조사 6, 생물학 8, 서아프리카어 1) - 암스테르담>
/공략/
1.
암스테르담 , 학자와 대화
2.
암스테르담 , 생물학 장서 열람
3.
암스테르담 , 학자와 대화
4.
나탈 , 도시관리-은행원 옆의 주민과 대화 x 3회
5.
나탈 , 대장장이 위쪽의 청년과 대화
6.
잠베지 강 중류 , 북쪽에 있는 기울어진 바위로부터 서로 336m, 남으로 51m 부근에서 관찰 및 생태 조사
아프리카 남남동쪽 해안 잠베지 강 중류 1. 신경 쓰이는 기록
아프리카 탐험의 기록 중에 신경이 쓰이는 부분을 찾아냈습니다. 정말 그런 물고기가 있는지 조사를 부탁하고 싶습니다. 문제의 기록은 내 서고 생물학 선반에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2. 아프리카 탐험의 기록
…찾아간 마을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이 마을의 건물 벽은 근처에 있는 습지의 진흙을 말린 벽돌로 되어있다. 그런데 먼 옛날, 비 오는 날에 벽의 벽돌에서 물고기가 기어 나왔다는 것이다. 벽돌을 햇빛에 말려서 만든다고 하면, 진흙 속에 물고기가 살아있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나 …
3. 탐험대의 거점
이 기록을 남긴 탐험대는 아프리카 남부의 나탈이라는 도시를 거점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토지에 가서 조사를 실시했었다고 합니다. 나탈의 도시라면 이 탐험대가 쓴 것 같은 물고기가 있는지 아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4-1. 사라지는 습지
햇빛에 말린 벽돌에서 물고기가 기어 나왔다는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물이 말라도 살 수 있는 물고기가 있는 것은 알고 있어요. 이곳의 기후는 우기와 건기가 있고, 우기에 생긴 습지라도 건기에 말라버리는 경우가 많지요.
4-2. 물고기의 강점
이 물고기는 건기가 되어 물이 부족해지면 물밑의 진흙에 구멍을 파고 몸 주위에 진흙과 점액으로 고치 같은 것을 만들어. 그리고 건기 동안은 잠에 든 후, 다음 우기를 기다리지. 장마로 큰 비가 내려 습지에 물이 돌아오면 고치에서 나와 다시 원래대로 살아가.
4-3. 물고기의 약점
그런데 이 물고기는 큰 약점이 있어서 말이야. 물고기 주제에 때때로 수면까지 숨을 쉬러 올라오지 않으면 안돼. 이것을 노리고 있는 새도 많지. 넓적부리황새라는 새가 이 물고기를 매우 좋아하지. 물고기를 찾고 있다고? 그렇다면 젊은 남자에게 물어봐.
5. 물고기의 서식지
헤에, 그 물고기를 찾고 있는 거군. 그렇다면 좋은 장소가 있어. 물고기가 진흙에 기어들어가 있는 상태에선 관찰할 수 없을 테니까.
이 도시에서 북북동으로 가면 상륙할 수 있는 곳이 있어. 거기에서 더 내륙으로 나아간 강 근처까지 가면 돼.
결론 - 이상한 물고기의 서식지
햇빛에 말린 벽돌에서 기어 나왔다는 이야기의 근거는 못 들었지만, 문제의 물고기는 실재하는 것 같다. 늪이 말라도 살아있는 대신 가끔 수면까지 숨을 쉬러 올라와야 한다고 한다. 나탈의 북북동쪽에 있는 상륙지점에서 내륙으로 가서, 강가에서 생태 조사를 해보자.
/획득/
/Discovery Exp/ 810, /Card Exp/ 405,
/Exp After report/ 270, /Fame/ 320
의뢰 알선서 10
의뢰 알선서 10
- 발견물
- 아프리카폐어 () 경험치: 명성:
남부 아프리카의 호수에 사는 물고기. 가슴과 배 지느러미가 채찍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때때로 수면에서 공기를 흡입할 필요가 있는 한편,건기에 호수가 말라도 땅을 파고 들어가 고치를 만들고 휴면 상태로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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