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항해자

오물방지 중개프세일 중마스트 넣고 급가속 달았습니다
댓글이 없어서...^^

이름 없는 항해자

이거 5강하는게 커터 보다 좋을거 같은데 아닌가요?

이름 없는 항해자

전 돈없는 상인으로서 이 배 상점구입후
타고다니는데요 적재랑 속력 괜춘해서
이제 패치후에 부관선박도 뒤에 달고다니니...
조대스나 상대스 못탈꺼...
이거타고 상클까지 가렵니다ㅎ

상업용 상부긔
2011-11-27 13:41

104020
급가 조리실 풀돛 풀적재 선회/내파 조화 상부긔 긔엽긔

쟝
2012-01-31 14:50

6강 삼부기

리스본 주점의 조선공
2014-04-16 13:23

조선 랭작용 선박으로 이용되던 선박
가치는 거의 없으나 몇몇 유저에게 상대카처럼 이용되기도 하였음
하지만 16 22 16찍고 상삼타느니 상대카를 타는게 더 나았으므로
하여튼 이제는 가치없는 선박

뤼위에
2014-10-29 19:18

길원이 하나 만들어 달래서 풀돛폭항으로 맞춰줬다...

나타샤
2018-01-25 21:05

오픈베타 시절, 저 중수 이상입니다를 인증하는 선박 중 하나.

항해성능이 준수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인기를 누렸다.
당시 인기가 많았던 다우의 상위호환 버전이며, 이걸로 인도를 오가던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필자도 오랜기간 애용했던 선박이었다.
인도까지 갖은 고난을 헤치고 가서 조선공에게 사정사정해 삼부기를 받았을 때의 기분이란...
인도 앞바다의 물살을 가로지르는 상삼부기.
기존의 배와는 격을 달리하는 쾌속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이야 선회 맥이 상당히 쉬워졌지만, 당시에는 선회를 올릴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기본선회가 매우 중요했는데, 이 녀석들은 죄다 선회가 높았다.
무려 장전 시대에 로리깃이 차별화되었던 이유 중 하나도 높은 선회 때문.

하지만 레벨링 효율, 육성 최적화가 이루어지면서 삼부기도 쇠퇴의 길을 걷는다.
16/22/16을 찍느니 상대카의 8/28/0을 찍는 게 훨씬 쉬웠고, 적재도 더 많이 싣을 수 있었다.
이렇듯, 삼부크는 지벡(25/32/25)과 비슷한 이유로 잘 보이지 않게 되었고, 상인들의 선박 최적화 루트는 상카 - 상대카 - 상대갤 - 상클 - 상대클로 고정되게 된다.

현재는 마닐라에서 조선랭작을 위해 만들어지고 바로 팔리는 선박이 되었으며, 모험학교 졸업보상으로 주는 졸기삼 만이 이 배의 명맥을 잇고 있다.
이쯤되면 지벡도 그렇고 렙제를 왜 저렇게 변태같이 만들어놨을까 궁금해진다.

웬지
2018-02-08 04:23

ㄴ 삼부기 추억돋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