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 달린 곤충
기한 없음
산토도밍고 모험가조합
자네, 긴 뿔과 다리를 가진 곤충을 발견했다고? 나한테도 그 발견 정보가 들어왔었네. 그런 자네라면 이 의뢰를 소개해도 좋을 거라 생각했네. 내용은 이 도시의 남자 아이가 알고 있네. 창이 달린 곤충이라는 걸 조사해 주었으면 한다는군. 그럼 부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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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1.
산토도밍고 - 소년과 대화
2.
자메이카 - 뱃사람과 대화
3.
산티아고 - 뱃사람과 2번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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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다 - 뱃사람과 2번 대화
5.
메리다 남서쪽 - 북쪽 뾰족바위 부근 관찰, 생태조사
긴 다리 벌레의 지도 긴 다리 벌레의 지도
창이 달린 곤충
튼튼한 몸을 가진 곤충 의문의 빛
메리다 남서쪽
1. 배멀미하는 남자 아이
창 달린 곤충에 대해 알고 싶은 건가요? 사실은 저도 잘 몰라요. 자메이카의 선원 아저씨한테서 듣기만 하고 본 적은 없어요. 보고 싶기는 한데 뱃멀미가 심해서 자메이카까지 갈 수가 없어요. 어떡할 수 없을까요. 이 뱃멀미 말이에요.
2. 난 잘 모르겠어
아- 창 달린 곤충 얘기라면 본 적이 있다구. 정말이지 한 순간 이었지만 말이야... 그래서 말인데 그 곤충의 어느 부분이 창인지 모르겠더라구. 그냥 함께 본 산티아고의 뱃사람이 「창이 달렸어!」라고 말하는 바람에... 난 못봤다라고는 말하긴 좀 억울해서 말이지.
3, 난 본 적도 없는데
창이 달린 곤충? 뭐라고? 내가 그 곤충에 대해 알고 있다고 누구한테서 들었나? ...아- 자메이카의 뱃사람이군. 그 녀석 쓸데없는 짓을... 사실은 말이지. 난 본 적이 없어. 그냥 그 녀석이 「창이 보인다!」라고 말하는 바람에. 그냥 거짓말을 해버렸어. 이건 그 녀석에겐 비밀로...
4. 메리다의 뱃사람은?
...뭐라고? 자메이카의 뱃사람도 뭐가 창인지 몰랐다는 건가! 하하하! 그렇군... 앗! 그렇다면 메리다의 뱃사람은 어떤가? 창을 보았다고 하던데 설마 그 녀석도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5. 난 봤다!
아- 창 같은 뿔이 달린 곤충 말하는 거지. 이 도시 문밖에 있는 숲에서 가끔씩 봤어. 머리엔 가늘고 긴 뿔이 두 개 달려 있고 몸은 검고 광채가 나지. 내 손 정도의 큰 곤충이었다구. ...그래, 분명해!
6. 본 적 없으면서...
나 말고도 다른 두 명이 봤을 텐데. 그 녀석들에게도 얘기를 들어 보라구... 뭐라구? 그 녀석들 본 적이 없다구? 상당히 아는 척 하던데 그건 전부 거짓말이었단 말이야? 그게 더 굉장하군...
7. 창 달린 곤충의 조사
메리다의 뱃사람한테서 드디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가늘고 긴 두 개의 뿔을 가지고 있으며 검게 빛나는 큰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메리다 문밖으로 나가 이 벌레에 대해 조사하자.
의뢰 알선서
의뢰 알선서 7장
발견 시 - 모험경험 610, 발견물 카드 획득 시 - 모험경험 152
보고 시 - 모험경험 270, 모험명성 95
넵튠 풍뎅이 곤충 (생물)
창과 같은 긴 뿔 두 개와 짧은 뿔 두 개가 교차하듯 자라나 있는 대형 벌레. 몸 표면에는 검은 광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