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2014-08-20 17:22

조선&일본은 고추지 고추!

동우
2015-01-26 20:52

인도에서는 매운 고추를 소금에 찍어서 밥(인도식 정식 탈리)과 함께 먹는다.
심지어 땅콩과 함께 먹기도 한다. 처음에는 소금에 고추를 찍어 먹는다는 것에
약간의 거부감이 느껴지는것이 사실이지만, 적응이 되고나면 먹을만 해진다.
인도의 고추가 맵기는 하지만, 그 매운맛이 한국과는 약간 달라서 매운맛(통증)이
오래 남아있지 않고, 금방 휘발되어 버리기 때문에 적응이 되면 식당에 앉자마자
소금과 고추부터 찾게 된다.

집사
2015-01-27 00:28

인도에서는 매운 고추를 소금에 찍어서 밥(인도식 정식 탈리)과 함께 먹는다.
심지어 땅콩과 함께 먹기도 한다. 처음에는 소금에 고추를 찍어 먹는다는 것에
약간의 거부감이 느껴지는것이 사실이지만, 적응이 되고나면 먹을만 해진다.
인도의 고추가 맵기는 하지만, 그 매운맛이 한국과는 약간 달라서 매운맛(통증)이
오래 남아있지 않고, 금방 휘발되어 버리기 때문에 적응이 되면 식당에 앉자마자
소금과 고추부터 찾게 된다.

엔베르
2015-10-30 00:03

태평양 건너갈때 아카풀코에서 홍고추 청고추 섞어서 일단 다 실은 다음
하와이에서 한 번 기항하고 사카이까지 쭈욱~ 달려서 일단 본다.
청고추는 일본에서 바꾸고 홍고추는 부산에서 한우와 바꾼다.
(사카이/나가사키는 가는 끈이나 서진직물 그때 그때 좋은 조선으로 교환하고
부산or서울에서 한우or안동소주로 교환한다.)
네덜란드 남만무역 추천

이고르
2022-10-28 21:55

원래 파란고추였는데 풋고추로 이름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