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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972

정보등록

대국의 목적

기한 일

나폴리 모험가조합

[IMG:06]

[IMG:Quest_Chain]
[IMG:21] [QUEST:99997388]
[IMG:22] [QUEST:99997396]
[IMG:23] [QUEST:99997395]
[IMG:24] [QUEST:99997400]
[IMG:25] [QUEST:99997399]
[IMG:26] [QUEST:99998025]
[IMG:27] [QUEST:99998026]
[IMG:27] [QUEST:99998027]

[IMG:Quest_Guide]
1. [ZONE:90005998] Wallenstein
2. [ZONE:90005998] Christina x5
3. [ZONE:90005998] Wallenstein x2
4. [ZONE:90005884] 리슐리
5. [ZONE:90005113] 오른쪽 앞에 책장 [DBLINK:30000020]

[IMG:01] 발렌슈타인의 불안
어서 오게. 예의 그 아가씨한테 프랑스 밀사가 접근한 모양이야. 상황을 좀 살펴 봐주지 않겠나? 까딱 잘못했다간 유럽 전 지역에 불똥이 떨어지게 생겼다고.

[IMG:01] 흡족한 공주님
오, 어서와! 나는 지금 재미있는 책을 손에 넣어 무척 기분이 좋다. 프랑스의 데카르트라는 인물이 쓴 책인데, 사고하는 방식에 대해서 조리있게 잘 정리되어 있어. 읽을 때마다 다른 해답과 감상을 얻을 수 있지.

[IMG:01] 데카르트의 철학
데카르트는 저서에서 「자신이 진리라고 인정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 말은 자기 자신만이 절대적인 존재이며, 다수의 찬동은 무가치한 것이라고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람은 각자 저마다의 이상을 가지고 있다는 이론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IMG:01] 크리스티나의 해석
나는 둘 다 맞다고 생각한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도,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도, 모두 각자의 선택이지. 인간은 자기중심적인 동물이다. 남을 제일 먼저 생각한다는 말도, 자기 입장에서 본 타인과의 거리감을 우선시하고 있을 뿐이야. 데카르트의 책을 읽노라면, 내 입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된다.

[IMG:01] 꼭 만나보고 싶다
이 책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모양이다. 몇 년에 걸친 고찰 끝에 펴내는 책이라 그런 거겠지. 언젠가 이 책의 완결을 꼭 보고 싶구나. 데카르트라는 인물과도 한 번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아니, 한 수 배우고 싶다!

[IMG:01] 보낸 사람은
…응? 책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게 아니었나…? 이 책은 파리에 있는 리슐리외 공이 날 위해 일부러 보내주신 물건이다. 프랑스에서는 높은 지위에 계신 분이라던데…. 아바마마로부터 그 이름을 들은 기억이 있는 것도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는군!

[IMG:01] 재상 리슐리외
흠… 리슐리외가 움직이고 있었군…. 리슐리외는 프랑스의 재상이라네. 원래는 어딘가의 성직자였는데, 정치에 개입하더니 재상이라는 위치에까지 올랐지. 프랑스가 합스부르크에 반발해 국론을 바꿔가며 프로테스탄트와 손을 잡았던 것도 그의 음모였어.

[IMG:01] 예견
크리스티나에게 접근했다는 건, 스웨덴을 상대로 뭔가를 꾸밀 생각인걸까…. 녀석이 이끄는 대 합스부르크 동맹도 아직 그렇게 견고한 단계가 아닐 텐데…. 틸리 아저씨, 괜찮으실까…. 아, 자네는 리슐리외를 직접 만나고 와주지 않겠나?

[IMG:01] 다른 뜻은 없다
크리스티나 양에게 보낸 책 말인가요? 같은 나라 사람이 쓴 책이 무척 흥미롭기에, 북유럽의 재원인 그녀에게도 보여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책 자체에 관심이 있는 거라면 마르세이유의 서고로 가 보시지요. …해고당한 용병 대장의 의심을 살 만한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경험치: 266
명성: 238

발견물
방법서설 ★★★ (보물) 경험치:520 명성:230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의저서. 매사에 있어서의 보는 법과사고하는 법에 대해 자전적인이야기를 포함해 저술했다.삼십년전쟁 때 마우리츠 공의군에 입대했던 이야기도적혀 있다.

스킬
탐색 4 보물 감정 6 이탈리아어 2 1

목적지
마르세이유
Esperanzo

획득품
의뢰 알선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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