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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의 고집

기한 일

베네치아 모험가조합

/once/

/공략/
1. [ZONE:90005070]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2. [ZONE:90005070] 주점, 하급귀족과 대화

3. [ZONE:90005070] 주점, 소녀와 대화

4. [ZONE:90005338], 자택의 베로니카 프랑코와 2회 대화

5. 베로니카 프랑코 저택, 출입문 오른쪽 벽의 책장 앞

1. 베네치아 주점, 주점주인 - 수산나

호오, 소설 말이군. 추리 소설이라면 생각나는 건 있는데 말이야. 「수산나」라는 얘기는 알고 있나? 수산나라는 미인이 누명을 쓰게 되는데 그것을 주인공이 절묘한 질문으로 거짓을 입증하고 미인을 구해내는 이야기…, 였었지? 안그런가 귀족 나으리?

2. 베네치아 주점, 하급귀족 - 벨과 용

그것보다 나는「벨과 용」이 더 좋다구. 벨이라는 대량의 식량을 소비하는 상을 왕과 백성이 숭배했는데, 주인공은 벨은 우상에 불과하다며 실제로 식량을 소비했던 인물을 찾아낸다네.

결국 범인이 밝혀지자 벨이라는 상은 파괴되고 말지.

3. 베네치아 주점, 소녀 - 마음에 드는 한 권

「수산나」와「벨과 용」그리고 또 한 가지 이야기와 합쳐서 한 권의 책이에요. 이 이야기들의 주인공은 모두 다니엘이라는 남자에요.

사실은 아버지도 저도 라구사에 있는 베로니카 씨와 한 번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 때 가르쳐 주었어요.

4-1. 라구사, 베르나카 프랑코 - 시인의 추천

네, 그 책은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특히 수산나라는 여성의 이야기는 미의 인상을 매우 강하게 느꼈어요. 언젠가 누군가가 그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그리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을 정도라구요.

그리고 그것은 보통 소설과는 다르답니다. 호호, 알고 싶으세요?

4-2. 라구사, 베로니카 프랑코 - 소설의 일면

분명히 추리 소설로서도 훌륭한 내용이지만 원래는 카톨릭 정전의 일부입니다. 그러니까 이 책에 대해 알고 있으면 지적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귀인이라면 읽어두면 좋을 거에요.

문 근처의 책장에 그 책이 있는데 한번 읽어 보는 것이 어때요?

결론 - 추리소설의 진실

3가지 이야기 중에「수산나」와「벨과 용」은 추리소설로서의 흥미로움이 들어있는 것 같다.

게다가 보통 추리소설이 아니라 카톨릭 정전이라고 한다. 화제성으로 볼 때 충분하다.

그녀의 책장을 찾아보자.

/획득/
/Discovery Exp/ 820, /Card Exp/ 410, 
/Exp After report/ 140, /Fame/ 130
의뢰 알선서 7
[DBLINK:01500232] 7

발견물
다니엘서 보유 ★★★★★ (종교유물) 경험치:820 명성:340
가장 오래된 추리소설로 불려지는 카톨릭 정전의 일부.「세 청년의 노래와 아자리아의 기도」「수산나」「벨과 용」 3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불명.

코네리아
2012-11-09 00:58

혹시나 퀘스트 정보없으면 안하는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공략글

주점안에서 주점주인, 하급귀족, 소녀순으로 대화하고

라구사가서 베로니카와 2번대화 후 관찰후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