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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1987

      정보등록
      왕자의 미련
      기한 없음
      한양 모험가조합
      음…. 사실은 낯선 젊은이로부터 의뢰가 들어왔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렇지, 자네처럼 실력 있는 항해자라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그 젊은이는 네모난 돌을 찾고 있었는데, 자세한 걸 물어보려고 했더니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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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joy



                              추가 필요 스킬 : 조선어 1

                              /once/






                              /공략/
                              1. 한양 , 서고의 학자와 대화

                              2. 한양 , 서고의 종교학 장서를 2회 열람(조선어 필수)

                              3. 한양 , 서고의 학자와 대화

                              4. 한양 , 도시관리와 2회 대화

                              5. 한양 , 주막 주인과 2회 대화

                              6. 한양 , 항구관리와 대화

                              7. 포항 도시 내에서 관찰(해안가 주변)

                              - 남서쪽 끝 해안가

                              1. 돌에 대한 기술

                              네모난 돌이라고요…. 아, 잠깐만요.

                              …사실은 며칠 전에 제목도 없는 문헌을 어느 젊은이가 맡겨 놓고 갔는데, 거기에 그런 돌에 대한 기술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음, 어디에 뒀지…? 당신도 찾아 보세요. 아마, 종교학 책장에…



                              2-1. 제목이 없는 문헌

                              …붙잡힌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왕자는 어느 보물을 가지고 여행을 떠났다. 그 보물이란, 중앙이 움푹 들어간 네모난 돌이었는데, 그 부분에 물을 부어두면, 물이 술로 변한다고 한다. 타국의 왕이 이 돌을 갖고 싶어했지만, 왕자는 거절했다…



                              2-2. 왕자의 판단

                              …타국의 왕은 강제로 그 돌을 빼앗을 생각이었는데, 이것을 미리 알아챈 왕자는 돌을 바다에 던져 버렸다고 했다. 화가난 타국의 왕은 그 왕자를 무단으로 처형했다. 이로 인해, 타국의 왕은 신라의 왕으로부터 문책을 받고 중죄에 처해졌다. 그 돌로 구하려고 했던 왕자의 아버지의 행방은 알 수 없다…



                              3. 신화 속의 돌

                              흠, 이 책에는 신화가 기록되어 있었네요. 그런데, 그 젊은이는 왜 이것을…. 어쨌든 네모난 돌에 관한 이야기는 이게 다에요. 아, 그리고 보니 예전에 이곳의 도시관리가 이런 돌을 가지고 있는 걸 봤어요…



                              4-1. 왕자의 전언

                              호오, 그 전승을 알고 있다니 대단하군.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왕자의 목숨을 빼앗은 타국의 왕은, 왜 벌을 받았을까. …맞아, 왕자는 죽기 전에 모든 일을 기록해 두었던 거야. 그리고 신라의 왕이 그 사실을 알게 되었던 거지.



                              4-2. 가짜였다

                              그 왕자는 아마 자신의 의지를 알리려고 필사적이었을 거야…. 음? 내가 가지고 있는 돌 말인가? 그건 가짜야. 진짜일 리가 없지 않나! 물이 술로 변하는 돌이 있다면, 주점주인한테 벌써 자랑했을 거네!



                              5-1. 「제주도 앞바다에 던졌다」

                              아~, 자네인가. 조금 전에 매우 심각한 표정을 한 젊은이가 자네에게 무슨 물건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던데, 찾아주었나? 제주도 앞바다에 던져 버렸다고 혼자 중얼거렸는데…. 그 젊은이는 대체 뭘 던져 버렸다는 건가?

                              …낯선 얼굴이었는데 여행하는 사람일까? 음…



                              5-2. 던진 물건

                              음, 제주도 앞바다에 던져 버렸다면, 그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벌써 파도에 휩쓸려갔을 거야. 그렇게 심각한 표정인 걸 보면 상당히 소중한 물건이었나 봐. 나는 조류의 흐름은 잘 모르지만…. 포항 근처에 표착했다면 좋을 텐데.



                              6. 「아버지를 구출할 수 있다」

                              흠, 포항에 간다고요? 그럼, 그 젊은이가 말했던 사람이 당신이었네요. 아, 조금 전에 어떤 낯선 젊은이가 포항으로 가는 사람이 자기가 잃어 버린 물건을 찾아줄 거라며, 이제 아버지를 구할 수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무엇을 찾으러 가는 거에요?



                              결론 - 왕자의 원한을 풀어라

                              세월이 흐른 지금도, 왕자의 영혼은 그 불가사의한 돌로 아버지를 구하려고 이 세상에 머물고 있는 것일까. 그 돌은 어쩌면 포항에 표착했을는지도 모른다. 한번 가 보자.

                              /획득/
                              /Discovery Exp/ 650, /Card Exp/ 325,
                              /Exp After report/ 140, /Fame/ 130
                              의뢰 알선서 7, 주천석의 술 1
                              의뢰 알선서 7, 주천석의 술 1



                                • 발견물
                                • 주천석 ★★★★ (종교유물) 경험치:650 명성:270
                                  조선의 신화에 등장하는 불가사의한 돌.
                                  돌의 패인 부분에 물을 부어두면,어느새 술로 변해 버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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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카
                                  2023-05-10 16:04
                                  전설의 고향임?

                                  왕자의 미련 9999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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