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탈환
기한 없음
한양 모험가조합
사카이의 학자가 자네한테 의뢰를 해왔네. 셋슈의 그림을 발견한 자네에게, 그림 찾는 일을 부탁하고 싶다더군. 소중한 그림을 도둑맞았다나…. 그림 보는 눈에 자신이 있다면, 힘을 빌려주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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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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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선행 발견/퀘스트 [미술품] 2 셋슈의 풍경화 <풍경화의 지도 (탐색 7, 미술 7 - 사카이 저택(중앙)) - 런던>
/공략/
1.
사카이 서고, 학자와 3번 대화
2.
사카이 , 유키와 대화
3.
사카이 , 주막 주인과 대화
4.
에도 , 주막 주인과 대화
5.
에도 , 무역 상인 우측의 상인과 대화
6.
에도 , 도시관리와 대화
7.
에도 , 도시관리 옆 저택에서 탐색
-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
1-1. 사카이 서고, 학자 - 도둑맞은 산수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은 얼마전, 남에게 빌린 그림을 도둑맞았습니다. 걱정 때문에 밥도 안 넘어가요. 그 그림만은 어떻게든 꼭 되찾아야 합니다. 셋슈라는 분이 그리신, 훌륭한 산수화거든요….
1-2. 사카이 서고, 학자 - 셋슈라는 수묵화가
셋슈 님은 선종의 스님이자 수묵화가로 알려져 계십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시절 공부는 안 하고 그림만 그려대서 기둥에 묶이는 벌을 받기도 했다더군요.
그 와중에도 그림을 그리고 싶으셨던 모양인지….
1-3. 사카이 서고, 학자 - 눈물로 그린 쥐
셋슈 님은 흘러내린 눈물을 발가락으로 찍어서, 바닥에 쥐 그림을 그리셨다고 합니다. 그게 실제 쥐와 너무 닮아서, 그림을 본 사람도 무척 감탄했다고 전해지지요. 그처럼 재능있는 분이 그린 그림을 도둑맞았으니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이 도시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2. 사카이, 유키 - 그림 자랑
셋슈 님? 그런 사람은 모르지만, 멋진 수묵화라면 좀 전에 한 손님이 보여줬어요. 붓놀림이 강하고 박력있는 그림이었지요. 그 정도 실력이라면 금방 유명해지겠지…. 주인, 그 손님이 그림을 어디로 가져간다고 했죠?
3. 사카이, 주막 주인 - 수상한 손님
그 손님이라면 말투가 동쪽 사람이었으니 에도로 가지 않았을까? 그렇게 훌륭한 그림을 에도에서 벌써 팔았다면, 지금쯤 떼돈을 벌었겠지. …그런데 그 손님 행동이 좀 산만했단 말이야. 설마 그게 장물이었나…?
4. 에도, 주막 주인 - 명화를 손에 넣은 상인
최근에 훌륭한 수묵화를 손에 넣은 자가 없느냐고? 글쎄…. 들은 얘기지만, 이 도시의 상인이 굉장한 그림을 매입했다며 우쭐해 있다더군. 어디의 누구에게 산건지는 알려주지 않아서, 장물 아니냐고 비아냥거리는 녀석들도 있는 모양이야….
5. 에도, 상인 - 콧대가 꺾인 상인
그 수묵화는, 장물이라고 도시의 관리님이 압수해 가셨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뛸 듯이 기뻐하던 지난날의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무척 매력적인 그림이라, 제대로 조사도 해보지 않고 무턱대고 샀던 게 화근이지요. 앞으로는 조심해야지….
6. 에도, 도시관리 - 현명한 도시관리
얼마 전에 한 도둑이 붙잡혔네. 그 도둑이 자네가 말한 그림을 사카이에서 훔친 뒤 이 도시의 상인에게 팔았다고 자백했지. 그림은 이미 회수하여 저택에 보관했는데…. 정말이지 훌륭한 그림이더군. 그정도 명화를 그린 화가라면 조만간 유명해질 거야.
결론 - 명화가 도착한 장소
사카이의 서고에서 도둑맞은 산수화는 에도의 도시관리가 보호하고 있었다. 도시관리는 그 산수화를 그린 셋슈라는 인물이 머지않아 유명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만한 명화를 직접 보기 위해서라도, 근처 저택에서 실물을 확인한 뒤 의뢰인에게 보고하자.
/획득/
/Discovery Exp/ 620, /Card Exp/ 310,
/Exp After report/ 130, /Fame/ 130
의뢰 알선서 5
의뢰 알선서 5
- 발견물
- 셋슈의 산수화 ★★★★ (미술품) 경험치:620 명성:258
무로마치 시대의 선승 셋슈가 그린 수묵화.
무게감 있는 안정된 구도와 힘찬 필체가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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