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에 잠든 죽간
기한 없음
한양 모험가조합
운대산 교외에 있는 마을에서 의뢰를 해왔네. 그 마을 땅속에서 검고 기다란 판자가 나왔는데, 왠지 불길하다며 조사해달라는군. /br//br/이에 대해 항주의 학자는 「오래된 죽간이 아닐까」라고 관심을 보이더군. 학자의 견해도 들어보고 조사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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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oy
/공략/
1.
항주 서고, 학자와 2번 대화
2.
운대산 서쪽 , 탐색
-평면바위에서 정남쪽으로 벽까지 내려와서 서쪽을 보면 살짝 구석진 곳에서 탐색(평면바위 기준으로 7시쪽 구석)
운대산 서쪽 1-1. 항주, 서고 학자 - 진나라의 사상 통제
형태로 보아서, 분서 때 처분된 죽간 같군요. 진시황제는 재상 이사의 제안으로, 책을 불태우는 방책을 냈습니다. 학자들이 지식을 너무 많이 습득한 나머지, 시정에서 조정의 비판을 일삼아 사회에 나쁜 풍조를 자아낸다고 말이지요. 이로 인해 의, 역, 농 이외의 책이 소실됐습니다.
1-2. 항주, 서고 학자 - 잃어버린 지식을 복원할 수 있는가
그렇게 불태운 책 중에는 귀중한 원전도 있었겠지요. 이번처럼 타고 남은 죽간이 땅속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복원은 불가능합니다. 이번에 발견된 것이 잃어버린 지식에 관한 것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만….
결론 - 분서로 처분된 죽간
학자의 분석에 의하면, 운대산 교외에 있는 마을에서 발견된 것은 진 시대에 분서로 처분된 죽간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상태가 양호하다면 당시의 귀중한 자료로서 복원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운대산 교외에서 조사해보자.
/획득/
/Discovery Exp/ 370, /Card Exp/ 185,
/Exp After report/ 130, /Fame/ 130
의뢰 알선서 5
의뢰 알선서 5
- 발견물
- 불탄 죽간 ★★ (역사유물) 경험치:370 명성:185
운대산 교외에서 발견된,불에 탄 흔적이 남아 있는 죽간. 탄화가 심하여 원래 내용을 해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상태로 보아,분서의 잔해로 추정된다. 분서는,진시황제가 재상 이사의 제안으로 실행한 것이 유명하다.
이거 기한 없음으로 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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