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해진 논문
기한 없음
베네치아 해양조합
그 유명한 파라셀수스님한테서 들어온 의뢰야. 의사로 방랑하던 시절에 써 놓은 논문을 처분하고 싶다는군. 이곳에 있는 그의 저택에서 사정을 들어보니 좋은 대학 교수의 자리를 스스로 물러나 병자들을 구하기 위해 각지를 여행하고 돌아다닌 아주 훌륭하신 분이야. 경의를 가지고 접하는 것을 잊지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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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oy
/공략/
1.
베네치아 , 파라셀수스와 대화.
2.
아테네 , 서고 학자와 대화.
3.
아테네 , 항구관리와 대화.
4. 나일강 하구 주변에서 네로 아테레 유격선 포착, 전투.×1362, 3526AREA
(1362, 3526)
1. 베네치아, 파라셀수스 - 과거의 청산
이미 내가 하는 연구는 인간의 손으로 새로운 생명을 만드는 단계로 들어가고 있지. 그렇게 되면 젊었을 때 써 놓은 논문 따위 너무 진부해서 쓸 데가 없다네. 나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모두 다 처분하고 싶은데 아테네의 학자에게 맡겼던게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네. 자네가 그 논문을 찾아 와주게.
2. 아테네, 서고 학자 - 전대는 금물
저기... 논문은 얼마전 친구 집으로 보내는 도중에 해적에게 빼앗겼습니다. 꼭 필요하시다면 그 해적을 찾아내어 물리쳐 주시는 수밖에... 훌륭한 내용의 논문이었으니 어디론가 팔려 버릴지도 모르겠군요. 쫓아 갈거면 항구에서 정보를 얻어서 서둘러 가시는게 좋을 거예요.
3. 아테네, 항구관리 - 논문의 행방
학자의 편지를 실은 배는 트리폴리 해적의 습격을 받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나일강의 하구 주변과 그곳에서 동쪽에 있는 해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리들이군요. 예전부터 문제가 되던 해적들입니다. 저희도 토벌을 부탁드리고 싶군요. 녀석들의 배를 침몰시켜 버리면 그 논문도 처분할 수 있구요!
결론 - 네로 아테레 유격선
파라셀수스가 처분하고 싶어하는 논문은 트리폴리 해적에게 빼앗겼다. 그들은 나일강의 하구 주변 및 그 동쪽에 있는 해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양이다. 녀석들은 검은 거미의 돛을 달고 스스로를 네로 아테레라고 부르고 있다. 이것을 기회로 녀석들의 기세를 꺾어놓자.
/획득/
/Exp After report/ 220, /Fame/ 190
거미 1, 곡도 3, 암브로시아 1
거미 1,
곡도 3,
암브로시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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