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존재를 맡길 곳
기한 없음
산토도밍고 해양조합
이 도시에 체재 중인 뱃사람이 소중한 뭔가를 맡기고 싶다며 믿을만한 항해자를 찾는 모양이더군. 내가 보기엔 자네가 딱인 것 같은데 자네 생각은 어떤가? 관심이 있다면 주점에 있는 뱃사람에게 가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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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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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1.
산토도밍고 , 뱃사람과 7번 대화.
2.
산토도밍고 서쪽 , 토르투가 산적 Lv. 18 토벌 후 정보입수.
3.
산토도밍고 , 뱃사람과 1번 대화.
- 집사 아이린 고용 퀘스트.
1. 산토도밍고, 뱃사람 - 판정
오, 왔나? 자네 얘기는 조합에서 들었네. 명성도 있고, 조합에서 신뢰하는 인물이라고 하더군.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자네의 포술론을 좀 들려주지 않겠나? 나는 이래봬도 포술에는 까다로워서, 자네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좀 보고 싶네.
2. 산토도밍고, 뱃사람 - 합격
…흠. 제법이로군. 꽤 쓸모가 있겠어. 말을 할 때 사람의 눈을 보며 조리있고 침착하게 하는 것까지 마음에 들어…. 좋아, 결정했다! 자네에게 내 소중한 사람을 맡기겠네! 부디… 부디 「아가씨」를 지켜주게!
3. 산토도밍고, 뱃사람 - 과거 해적의 고백
아차, 나도 모르게 흥분했군, 차분히 설명하지. 자네한테만 말하는 거지만, 나는 원래 해적이었다네. 얼마 전에 손을 씻은 뒤로는 옛 동료들도 만나지 않고 있어. …하지만 최근, 아가씨가 키우던 새가 갑자기 내게로 날아왔지 뭔가. 한 통의 편지를 물고서 말이야.
4. 산토도밍고, 뱃사람 - 해적 두목의 딸
「아가씨」란, 내 예전 두목의 외동딸이라네. 이름은 아이린. 아버지를 전혀 닮지 않은 착한 아가씨지. 나는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 해적질을 그만뒀는데, 그 때 나를 도와줬다네. 그 아가씨가 아버지 때문에 강제로 결혼하게 될 것 같다는 편지를 내게 보낸 거야.
5. 산토도밍고, 뱃사람 - 아이린의 「가출」 선언
「아버지가 내 결혼을 마음대로 정했어. 상대는 토르투가 근처를 주름잡은 해적 두목. 동맹의 증표라고 해. 지켜질 리 없는 해적의 약속 따위에 이용당하느니 도망치겠어. 나를 도와줘.」
6. 산토도밍고, 뱃사람 - 뱃사람의 발견
아가씨는 내가 해적단을 탈퇴할 수 있도록 해준 은인이야. 나는 이 일을 은혜를 갚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아가씨를 숨겨줄 사람을 찾고 있었지. 아버지나 결혼 상대자인 해적이 쫓아오더라도 물리칠 수 있을 만큼 실력있는 항해자를 말이야. 자네 정도라면… 음?
7. 산토도밍고, 뱃사람 - 첩자를 추적하라
이런! 엿듣는 자가 있던 모양이야! 그 녀석, 나와 눈이 마주치자 마자 교외로 달아났어. 차림새로 보아 토르투가 산적이 분명하네. 설마 나까지 감시하고 있었을 줄이야…. 지금 계획이 들통나면 모든 게 물거품이 돼! 부탁이야. 녀석을 붙잡아주게!
8. 산토도밍고 서쪽, 토르투가 산적 Lv.18 토벌.
사, 살려줘! 토르투가 산적이 시키는 대로 감시를 한 건 맞지만, 솔직히 결혼은 나도 반대라고! 나한테 월급도 제대로 안주는 치사한 놈이! 아이린 씨 같은 훌륭한 아가씨와 결혼이라니…! 용서 못해! 난 자네 편이라고!
9. 결론
이야기를 엿들은 남자는 뱃사람의 날카로운 눈초리에 겁을 먹고 반사적으로 도망쳤던 것일 뿐, 해적에게 밀고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무작정 믿을 수는 없지만, 아이린을 옹호하는 마음만은 진심인 것 같다. 혹시 모르니 일단은 남자를 데리고 뱃사람에게 돌아가자.
10. 산토도밍고, 뱃사람 - 뱃사람에게 보고
잡아왔군. 아무래도 첩자를 경계해야 할 것 같네. 배에 태워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 해적들에게 들킬 수도 있으니, 아팔타멘토에라도 숨겨주는 게 어떤가? 아가씨가 두목의 배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면 집사로서 자네에게 보낼 테니. …자네가 잡아온 남자는 내가 교육시키겠네. 안심하게.
/획득/
/Exp After report/ 32, /Fame/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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