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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톡홀름 상인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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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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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등록 (신규)

• s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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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1921 : 호위병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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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age//age-18Century3/


/연속퀘스트/

상인 | 러시아 수도의 납품 의뢰 (5 북극어 1) - 스톡홀름
상인 | 손거울의 행방 (6 독일어 1, 네덜란드어 1, 영어 1) - 스톡홀름
상인 | 호위병의 걱정 (5 북극어 1, 독일어 1) - 스톡홀름
상인 | 납품 의뢰2 (5 북극어 1) - 스톡홀름


/공략/
1.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 왼쪽의 발터와 대화

2.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 발터와 다시 대화

3. 뤼베크 , 항구관리 근처에 있는 조피와 대화

4. 뤼베크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5. 뤼베크 , 조선소 근처에 있는 조피와 대화

6.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 발터와 대화

7.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 발터와 다시 대화

1. 월터의 상심

조피가 면학 등으로 인한 과로로 고열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발터의 의뢰는 그런 조피가 몸을 쉬도록 설득해달라는 것이었다. 궁전 안에서 대기 중인 발터에게 말을 걸면 조피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줄 것이다.



2. 휴식 제안

조피의 방을 찾아가자, 조피는 발터가 말한대로 과로 때문에 비틀거리면서도 독서를 하고 있었다. 피곤한 탓인지 조금 날이 서 있는 것도 같다. 휴식을 권해도 조피는 받아들이지 않아서, 결국 반강제로 뤼베크에 데려가기로 했다.



3. 뤼베크 도착

과로로 몸이 상한 조피를 뤼베크로 데리고 왔다. 그녀는 고향을 반가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익숙하지 않은 여행에 지친 기색이다. 고향 땅의 음식이라도 먹이면 기력이 돌아올까? 일단 주점으로 데리고 가자.



4. 거울 장인과의 재회

뤼베크의 주점에 조피를 데려가자, 손거울을 되찾을 때 신세졌던 거울 장인이 있었다. 거울 장인은 손거울을 되찾았다는 사실에 기뻐했지만 조피의 반응은 딱딱하기만 했다. 그녀에게 있어 자신의 출신을 아는 존재와 대면하는 것은 괴로운 일인 모양이었다. 주점 밖으로 뛰쳐나가버린 그녀를 쫓아가자.



5. 고백

거울 장인과 대화를 하다 도망치듯 주점을 나가버린 조피. 쫓아가서 이유를 묻자 그녀는 뼈를 깎는 노력을 했던 진정한 동기를 울부짖듯 털어놓았다. 계속 대화를 시도하자 조피는 본래의 침착함을 되찾았지만, 피로가 한계에 달한 것 같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으로 돌아가자.



6. 귀국

조피를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으로 데리고 돌아왔다. 지친 몸으로 깊이 생각에 잠긴 채, 그녀는 별다른 말도 없이 방으로 돌아가버렸다. 발터는 그 이유를 깊이 캐묻지 않을 생각이라고 한다. 다만 전해주지 못한 물건이 있는 것 같으니 다시 한 번 발터와 대화를 해보자.



7. 방황하는 마음

발터의 부탁으로 조피를 살펴보러 방으로 갔다. 그녀는 얼마 전에 되찾은 손거울을 바라보며 반성하고 있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깊이 깨달은 것이 있는 모양이다. 언젠가 그녀 스스로 해답을 찾아낼 때까지 조용히 쉬도록 해주자.



결론 - 자기연마의 진정한 동기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이 연마에만 힘써오다 건강을 해치고 만 조피. 책상에만 붙어있는 그녀를 반강제로 데려간 뤼베크에서, 뼈를 깎는 그 노력의 동기를 알게 되었다. 그녀 자신도 지금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다. 일단은 조합으로 가서 의뢰를 완료했다고 보고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도록 하자.

/획득/
/Exp After report/ 30, /Fame/ 18

• 스킬
• 북극어 17 1 독일어 6 1

• 목적지
•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