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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 조사 의뢰

기한 일

런던 모험가조합

/job/

/age//age-14Century)

/연속퀘스트/

/공략/
1. [ZONE:90005173], 모험가 조합마스터와 대화.

2. [ZONE:90005936], 서고 고고학 장서 3번 열람.

3. [ZONE:90001111], 남서쪽의 뾰족바위 통해 [ZONE:90006010] 진입

4. [ZONE:90006010], 입구 근처에서 관찰 후 인식[ZONE:90001111]

1. 런던 모험가조합마스터 - 추천서

오, 해볼 생각인가? 제너두에 관한 현장 조사 보고를 해주면 여기서 소개장을 만들어 두겠네. 제너두에 가기 위해서는 예비 지식이 있어야만 단서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먼저 항주에서 사전정보를 얻게나.

2. 항주, 고고학 장서 - 원의 부수도

원 왕조 땐 수도인 「대도」와 부수도인 「상도」, 이렇게 수도가 둘 있었다. 원 왕조 성립 전부터 쿠빌라이는 금련천 부근에 숙영지를 마련해 군을 지휘했고, 그 땅에 상도를 세웠다. 상도는 원 왕조의 멸망 이후 방치되었으며, 성곽 터만 남긴 채 초원으로 돌아갔다.

3. 항주, 고고학 장서 - 유목국가의 성격

원 왕조의 황제는 봄에 상도로 가서 여름 더위를 피하고, 가을에 대도로 돌아왔다. 몽골 제국을 전신으로 하는 원 왕조는 초기로 갈수록 유목국가의 성격이 두드러져 계절별로 이동하는 막사에서 생활했다. 상도 주변은 초원이었기 때문에 이동이 어려웠다.

4. 항주, 고고학 장서 - 여행자 마르코 폴로

원 왕조 성립 직후, 유럽인 여행자가 대도와 상도를 방문했다. 여행자는 호화찬란한 도시에 감동하여 훗날 유럽으로 돌아가서도 그 아름다움을 전했다고 한다. 여행자의 보고에 따르면 대도는 「칸발리크」, 상도는「샹두」또는 「제너두」라고 한다.

결론. 환상의 도시로

제너두의 기본 정보를 습득했다. 이제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황하 하류의 뾰족 바위 부근에서 사잇길을 찾아보도록 하자. 현지에 도착한 뒤에는 평소처럼 조사를 완료시키면 될 것 같다.

/획득/
/Discovery Exp/ 1,440, /Card Exp/ 720, 
/Exp After report/ 1,180, /Fame/ 460
비경 탐험 허가증 1
[DBLINK:01700027] 1

발견물
제너두 ★★★★★ (사적) 경험치:930 명성:465
몽골 고원 남부의 도시. 원 왕조의 황제가 세우고 여름 동안 수도로 정무를 보았다.
『동방견문록』에서는 궁극의 기술을 갖춘 아름다운 도시라고 소개되어，많은 항해자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