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2014-05-15 15:30

ㄴ아놔 검색 방금 했는데 헉헉 죽인다

체스터
2014-05-16 10:30

깃발이 이쁘다 젠장..

시린
2020-04-11 12:28

이가 시린

호르피나
2020-12-17 23:49

구스타브 2세 아돌프는 스웨덴을 강국으로 만든 왕으로, 북방의 사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근대적 전술의 선구자로 유명하며, 혁신적인 무기 체계와 복합적인 전술을 사용함으로써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야전 지휘관 반열에 드는 것으로 흔히 일컬어진다. 스웨덴을 강국으로 만든 왕으로 북방의 사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근대적 전술의 선구자로서 유명하며, 혁신적인 복합 무기 체계와 획기적인 전술을 사용함으로써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지휘관들의 반열에 드는 것으로 흔히 일컬어진다. 그의 전술은 머스킷총, 대포의 파괴력과 적에게 후퇴 및 재편성의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 신속한 공격을 계속한다는 데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러한 요소가 종합되어 전장에서 항상 승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가 개발한 전술을 적군도 모방하게 되면서부터 스웨덴 군대의 우위는 차츰 사라지기 시작했다.

칼라
2021-07-13 00:41

얘가 그나마 현실성있게 나올만한 친군데 말이지..

코네리아
2022-06-03 08:55

손님에게 밥을안주는 국가

미선
2022-06-03 11:43

ㄴ 옛날에는 밥챙겨줬는데 현대에 와서 사라진거임

체스터
2022-06-04 05:11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왜 밥 안주냐고 조롱하는 거 보면 참 웃기다.

해를 가한다는 등의 인륜에 저버리는 행위면 악습이 맞지만
역사적, 문화적 이유로 밥을 안준다는 것이 그리 열을 낼 일인가?

스웨덴 제외 모든 나라가 밥을 주니까 밥을 주는 게 옳은 일이고 밥을 주지 않는 건 틀린 것인가?

서양의 사람들에게 환상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타 대륙의 문화에서 본인들이 거슬리는 부분들은 규탄하며 자신들 틀에 집어넣으려 강요하던 것이 그들이다.

오리의 간까지 후벼 파고 달팽이를 채로 조져버리면서 요리를 하는 건 본인들의 식문화니 디스거스팅하지 않지만
개고기에는 일억만리 떨어졌음에도 디스거스팅하다며 조롱하고 집단 시위를 하는 게 대표적인 예지.

니나
2022-06-04 05:13

만약 중국이 달팽이를 먹고 서양이 지네를 튀겨먹었다면 서양이 달팽이 요리에 무슨 소리를 할까?
100% 디스거스팅하다고 할듯

지들 지네 쳐먹는 건 괜찮고

니나
2022-06-04 05:14

만약 중국이 달팽이를 먹고 서양이 지네를 튀겨먹었다면 서양이 달팽이 요리에 무슨 소리를 할까?
100% 디스거스팅하다고 할듯

지들 지네 쳐먹는 건 괜찮고

테오
2022-06-04 10:09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이유로 명예살인, 여성할례를 존중하지는 않잖아요?

그 문화적 다양성의 존중이라는 것도 결국은 '보편적인 세계시민이 갖고 있는 보편적인 도덕성'에 의해 존중될 것과 존중되지 않을 것이 정의됩니다.

인륜이라는 것이 그 잣대 중의 하나고요.

스웨덴 뿐만 아니라 인근의 발트국가들은 다 그런식으로 대접하지 않는 문화가 있는데요, 이 문화는 위에서 지적되었다시피 원래부터 있던 문화는 아닙니다. 북유럽 신화, 대항해시대 온라인에도 퀘스트로 있다시피 북유럽 신화의 주신이었던 오딘은 손님을 잘 대접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원래 접대라는 기능은 상호 호혜적인 기능으로서, 내가 받을 수 있는 걸 너에게도 제공한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런 점에서 계획되었든 여부에 관계없이 집주인이 밥을 먹는데 손님에게 밥을 주지 않는다는건 접대가 아니고,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이를 두고 참을수 없는 모욕으로 취급합니다.

초등학생 때 기억을 되짚어보세요. 친구집에 갔는데 친구엄마가 밥을 안줬다고 합시다. 현장에서는 말을 안해도 집에 가서 엄마한테 이르겠죠. 그러면 엄마는 그 친구랑 놀지 마라고 할겁니다. 자기 아들을 모욕한 행위니까요.

이러한 접대 문화가 없는 이유는 북유럽 국가들이 현대화 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로 인해 변화한 것이긴 해도 접대라는 개념은 여전히 북유럽 국가에 남아있습니다. 즉, 계획된 초청이고, 그 사이에 식사 시간이 끼어 있으면 당연히 식사를 대접합니다. 뿐만 아니라, 식사를 대접하는 것중에서도 직접 한 식사를 대접하는 것만큼 상대방을 가장 존중하고 상대방을 예우하는 대접 역시 없습니다. 식사의 대접 자체는 남아있으나, 예기치 못한 식사에서는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기 때문에 접대라 생각하지 않고 식사에 참가시키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에르다
2022-06-04 16:56

밥 안줄수도있지 본인들 문화가 그렇다는데

미선
2022-06-05 04:21

밥안주는건 전세계적으로 봐도 특이한 문화인가봐ㅋㅋ

레나
2022-06-10 10:24

아시아는 양키보다 고추가 작으므로 패배

루이스
2022-08-13 06:02

스웨덴 논란에 물타기 하는건 그렇다 쳐도 스웨덴게이트라는 논란이 마냥 재밌고 즐거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역지사지로 누가 레딧에다가 '한국 친구 집에 방문하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꼭 김치를 강제로 먹이더라' 라는 식으로 글 써서 코리아게이트라고 이름까지 붙여가며 조롱거리로 만들었다면 웃고 넘길 사람 있음?

국뽕하면 정신을 못차리는 한국놈들 특성상 한국문화인 김치를 까내렸다는 이유로 입에 게거품 물고 달려들거 아닌가?

자기 문화 건드렸다는 이유로 거품물고 달려든 역사만 해도 너무 많아서 적지 못할 지경인데, 이런 사람들이 왜 남의 문화는 존중을 안해주지?

한국의 기무치문화는 고결하고, 스웨덴의 문화는 드럽고 치졸한 문화인가?

라시드
2022-08-14 07:10

밥좀 줘라 스웨덴 놈들아

니나
2022-08-15 08:48

루이스쉑 말하는 꼬라지 보면 조선에서 만든 논란인줄 알겠노ㅋㅋㅋ

집사
2022-08-15 12:44

루이스는 명예 스웨덴 국민이노 ㅋㅋ

샤오웨이
2022-08-15 22:45

전세계적으로 욕먹으니 정신차리겠지 내비둬 스웨덴 것들 ㅋㅋ

베아트리체
2022-08-15 23:37

응애 나 아기 맘마줘

체스터
2022-10-12 14:20

망명 추가하고 영지도 하나 새로 만든 항구 주자

루이스
2022-10-13 02:08

스톡홀름 광장에 학자 배치, 책읽기 가능 (노르웨이어)

니코라
2022-10-13 02:08

이것이 우리의 요구사항이다

체스터
2022-10-20 02:17

스톡홀름 재개발좀 해라 브레멘랑 똑같이 생겼는데 이게 수도냐

항구관리
2022-10-20 02:19

나폴리 아테네 도시구조 건물배치 그대로 따서 외관만 북해양식으로 바꾸면 돼지

동우
2022-10-22 21:29

+ 영지 모양 바꾸면서 도시관리 말고 왕궁 인물이 투자 받게도 좀

자파르
2022-11-20 23:26

일섭에는 예테보리도 나왔다는데 그거나 영지로 주고 좀 넘어 갈 수 있게도 좀

나오야스
2022-11-28 11:22

스웨덴 추가 8년만에 예테보리 참 빨리도 나왔다 그나마 나온게 어디냐만

항구관리
2023-07-09 22:56

스웨덴 친구 집에 가면 밥 안 줌 실화냐

한스
2023-07-10 07:29

밥 줍니다. 반찬이 수르스트뢰밍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