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대피소에도 토마호크 데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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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란시느
2019-04-14 11:26
미사일
밍메이
2019-04-14 12:34
ㄴㄴ 스테이크
이오
2019-04-14 12:51
미국애들이 초기 독립하여 아메리카 대륙을 정복할때 인디언들과 싸우면서 공포에 질린 순간들이 많았다.
원시 부족 사회인 인디언들을 무시하며 땅콩식 머스킷 총과 같은 원거리 무기만 믿고 덤비다가 인디언들에게 여러차례 제압 당했다.
본래 전쟁이란 것이 잔혹한 것이긴 하나, 이들이 얼마나 잔인했던지 생포한 미국인의 살가죽을 벗겨 진군로에 배치하거나 목, 팔, 다리를 5등분 하여 길목에 효수하기도 했다.
이들의 잔혹함과 더불어 용맹함으로 소문난 부족인 시누크, 아파치, 코브라 부족이 있는데
그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할 수 있는 부족이 바로 아파치 였다. 아파치 부족은 특이하게도 타 부족들과 다르게 주력 원거리 무기가 토마호크라는 도끼였다. 활에 비해 사거리가 짧은 도끼는 매복하여 적들이 근접했을때 또는 백병전을 치룰 상황이 아니면 필요성이 떨어지는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토마호크는 적들에게 있어 두려움의 대상이였다.
미국은 말을 타면서 총을 쏘는 기병대가 있었지만 원거리 명중률은 극악이라 근접하게 추격하여 여러차례 발포해야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인디언들의 토마호크는 지상에서나 말을 타고 있는 상태에서나 던지는 족족 머리와 등에 꽂혔다고 한다.
토마호크가 두려움의 대상이였던 이유중 하나인 기록을 보면
'퇴각할 무렵, 적들이 말을 타고 끝까지 따라와 도끼를 던져 괴멸 상태에 이르게 하니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살아남은 자들은 모두 전의를 상실했고 부대는 와해되었다.'
과거 인디언들에게서 가장 두려워했던 무기를 훗날 순항 미사일에 이름을 붙혀 적국에게도 똑같은 두려움을 심어주겠다는 천조국의 기세가 돋보인다.
샤오웨이
2019-04-14 20:20
미국새기들 순 나쁜 새기들이네
토마호크 정보가 백업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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