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런던 서고 - 학자와 대화
2. 런던 서고 - 고고학 장서열람(3번)

런던 서고
Esperanzo

런던의 장서
흠, 기사소설말입니까？ 제 장서에도 몇 개 있습니다. 특히 인기있는 기사소설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입니다. 읽고 싶으시다면 고고학 책장에 있으니 읽도록 하십시오.
아더 왕의 전설 주석판
'아들아, 너의 마지막 날이다' 아더왕은 목청을 높였지만 어젯밤 나타난 친애하는 가웨인경의 혼의 말이 맘에 걸렸다. '싸움은 피하지 않으면 목숨을 읽을 것이다.... '하지만 이 싸움은 피할 수 없다. 왕의 창은 아들의 몸을 꿰뚫었다. 하지만 아들도 마지막 힘으로 왕의 투구와 정수리를 쪼갰다.
기사이야기 개인편찬
친애하는 왕을 위해서라고는 하나 추한 노파를 아내로 맞이할 기분은 들지 않았다. '어째서 당신은 나를 보려하지 않습니까？ 겉모습의 추함은 영혼의 광체에는 비할 수 없는 것이건만'기사 가웨인이 뒤돌아 보자 눈 앞에는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다. 그녀의 저주가 풀렸던 것이다.
기사이야기 편찬본
사랑하는 남편 트리스탄을 죽음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은 전 애인인 왕비 이졸데밖에 없다. 하지만 두사람을 만나게 한다면 평온한 부부생활은 끝나고 만다. 그에게 오고 있는 왕비의 일을 숨기고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다. '사랑하는 당신. 왕비는 이곳에 오지 못할 것입니다'
런던의 서고
런던 서고에서 기사들의 이야기를 몇 갠가 발견했다. 자료로서는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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