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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도시관리와 2번 대화
오스트레일리아 북서해안 남동쪽 폐허 뒤쪽으로 돌아 탐색

오스트레일리아 북서해안


「이다키」
이다키 말이지？ 속이 뚫려있는 유칼리의 나무를 사용하는데, 사람의 손으로 판 것이 아니야. 개미가 파먹은 이지. 개미가 좋아하는 유칼리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무거나 되는 건 아니야. 부는 방법은 도시관리에게 물어보게. 이 근방에서 제일가는 연주자지.
이다키의 연주법
이다키의 연주법은 매우 간단하네. 이다키의 끝 쪽에 입술을 대고, 그 다음에 내고 싶은 소리를 떠올리면 자연히 소리가 나오지. 입술을 떨면서 소리를 낼땐 조금 기술이 필요한 정도지만 말이야. 그 다음은, 코로 공기를 들어 마시면서 입으로는 공기를 계속 불어서 소리를 내는거라네. …뭐, 무리라고？ 자넨 안될거 같나？
이다키를 만지면 안돼
…오호, 누구나 다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안 되는 사람도 있군…. 뭐 그럴 수 도 있겠지. 이다키를 보고 싶으면, 서쪽 대륙에 가 보는 것이 좋을거네. 단, 이다키를 손대지 말게. 이다키를 다른 지방에서 온 사람이 만지것을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게.
이상한 연주법
조사대상의 악기는 이다키라고 하는거 같다. 부는 법은 매우 특수해서, 소리를 머릿속에 연상하면서 공기를 불고, 입술을 떨어서 소리를 낸다고 한다. 그것만으로도 어려울것 같은데, 코로 공기를 계속 들어 마셔가면서 입으론 계속 불어야 한다고 한다. 어떤 악기인지는 카카두의 서쪽의 육지에 보여 달라고 하자.

의뢰 알선서

경험치:530, 카드 획득:132, 보고 경험치:330, 명성:220, 의뢰 알선서:6

디져리두 보물 (보물)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의식 때 연주 하는 나무피리. 「이다키」，「마고」등，지방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르다. 흰개미가 안쪽을 파먹고 뚫린，특정의 유칼리를 사용한다. 통 끝쪽에 입술을 대고 입술의 진동으로 소리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