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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에 남몰래 피는 꽃
기한 없음
런던 모험가조합
암스테르담
세비야
마르세이유
원예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은 신기한 꽃을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지. 이것도 그런 의뢰인데 어때? 상당히 먼 길이 되겠지만, 남아프리카의 오지에는 아무도 모르는 꽃이 있을 거라는군. 카리비브의 주점에서 물어보게.
187,000
10,000
3
5
1
에스페란초



1. 카리비브 - 주점주인과 대화
2. 카리비브 - 주점의 뱃사람에게 술 한 잔 산다
3. 아프리카 남남서쪽 해안 - 사람모양의 선인장 부근에서 조사

아프리카 남남서쪽 해안




1. 목숨을 건 아프리카 오지
꽃을 찾아서 오지에 간다고? 자네, 제정신인가? 뭐, 붙잡지는 않겠지만 꽃을 위해서 목숨을 걸다니…. 아, 저기서 마시고 있는 선원이라면, 무엇인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군. 꽃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술이라도 한턱내면 무언가 나오겠지.

2. 꽃에 대해서는 모른다.
오지의 꽃이라고? 그거야 찾아보면 새로운 꽃은 얼마든지 있겠지. 그런데 자네 아프리카를 우습게 보는 것 아닌가? 내가 아는 것은 상륙할 수 있는 포인트뿐이네. 여기서부터 육지를 따라 남쪽으로 가면 상륙할 수 있는 곳이 있지. 그 다음은 신만이 아시겠지.

3. 아프리카 오지의 탐험
카리비브의 남쪽에 상륙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 것 같다. 거기서부터 탐험을 시작하자. 북서쪽의 사람모양의 선인장을 기점으로 찾아보도록 하자.

의뢰 알선서
흰 꽃 2

발견시 경험치 250, 카드 경험치 62, 흰 꽃 100
보고시 경험치 266, 명성 285, 의뢰 알선서 6 획득

아프리칸바이올렛 식물 (생물)
아프리카 남부의 오지에서만 보이는 소형 식물. 절벽의 바위 사이에 뿌리를 뻗치며 두꺼운 육질의 잎과 꽃을 지니고 있다. 꽃잎은 독특한 광택이 있고 아름답다. 변이 그루터기가 많이 보이기 때문에 품종 개량에 적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