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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듯한 작품
기한 없음
리스본 모험가조합
세비야
다빈치씨가 또 이상한 의뢰를 해와서 말이야, 그리스의 살아있는 듯한 조각을 가져오라고 말하고 있어. 자세한 것은 당사자에게 들어보게. 그다지 초보자는 보내고 싶지 않네. 부탁하네.
162,000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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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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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초



1. 마르세이유 다빈치저택 - 다빈치와 대화
2. 마르세이유 주점 - 주점주인과 대화
3. 마르세이유 주점 - 교역상과 대화
4. 마르세이유 서고 - 학자와 대화
5. 마르세이유 - 대장장이와 대화
6. 베네치아 미켈란젤로 저택 - 미켈란젤로와 대화
7. 아테네 마르티넹고 저택 - 기사 마르티넹고와 대화
8. 아테네 주점 - 주점주인과 대화
9. 마케도니아 지방 - 유적 근처에서 관찰 탐색



못다 이룬 꿈

마케도니아 지방




1. 정교한 고대 그리스상
또 적당한 말로 둘러대는군. 나는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 같은 정밀한 고대 그리스의 상을 가져오라고 말했던 것이다. 내 작품 이외에는 흥미도 없기 때문에, 끝나면 어딘가에 줘버려도 괜찮다. 알았으면 얼른 나가지 못할까. 일에 방해된다.

2. 극소의 손상도 용서되지 않는다
오-, 또 고생스러운 일을 하는구만. 그 사람의 일이니까, 또 인체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관찰에 사용하고 싶은 것이겠지. …거기의 교역상씨, 어디엔가 그렇게 훌륭한 상을 가지고 있는 높은 사람을 모르나?

3. 좀처럼 없는것
다빈치씨가 인체 관찰에 사용할만한 상이라면, 그 근방의 높은 사람이 거금을 몽땅 털어도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니지! 오래된 것이라도 극소의 깨짐이나 상처도 용서되지 않을테니…. 자네도 재수 없게 걸렸군. 뭐, 학자한테라도 울며 매달려 보면 어때?

4. 청동상이라면
음…. 그러한 완벽한 상을 가지고 계신 분은 저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훌륭한 고대 그리스상은 거의가 조금씩은 상처가 있지요. 석상이니까요. …그렇다, 청동의 상이라면 손상도 적은 것이 아닐까요? 대장장이에게도 이야기를 들으면 좋을 것입니다.

5. 미켈란젤로의 거처에
완성된 상태가 좋은 그리스의 청동상이라…. 그런 것은 베네치아의 미켈란젤로씨에게 물어보면 좋지 않을까? 하지만 다빈치씨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거야. 쫓겨나게 될테니까.

6. 아테네 인근의 섬에 있던 상
개인의 소유물에서는 들었던 적이 없군. 찾아낸다면 스스로 발굴한 정도로의 기개가 아니면 안 될 것이다. 옛날, 책에서 읽었는데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훌륭한 청동상이 아테네 가까이의 섬에 있었다고 한다. 아테네의 마르티넹고씨에게도 만나보면 좋을 것이다.

7. 포세이돈의 투창상
문헌에서는, 포세이돈이 지금 바로 창을 던지려는 순간의 상이었던것 같다. 근육의 휘어짐이나, 몸의 구조, 던지는 순간에 인간의 몸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마치 시간을 오려낸 것처럼 만들어져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어디에 있을런지. 그러한 소문은 주점에 모여 있을지도 모르겠군.

8. 베르기나의 괴물
아니, 지금 재미있는 이야기로 분위기가 들떠 있거든, 베르기나의 유적에 갔던 탐험가의 이야기인데, 유적에서 잠에 발굴 조사를 하다가, 주먹을 치켜 든 시커먼 사람 모양의 괴물을 파내고, 당황해서 도망쳐 왔다고 하는거야. …투창의 청동상? 하하하, 그것을 잘못 알았을지도 모르겠군!

9. 살아 있는 듯한 작품
베르기나에서 발굴된 사람 모양의 검은 괴물인지가, 만약 포세이돈이 투창을 하는 모습을 본뜬 청동상이라면, 다빈치가 갖고 싶어하던, '지금 당장 움직이기 시작할 것 같은 상'에 안성맞춤일 것이다. 베르기나 유적의 근처를 찾아보자.

의뢰 알선서

발견시 경험치 530, 카드 경험치 132
보고시 경험치 170, 명성 180, 의뢰 알선서 7 획득

포세이돈의 브론즈상 미술품 (보물)
옛날 아테네에 있었다고 하는 포세이돈의 청동상. 투창의 순간을 상세하게 본뜬 정교한 것이다. 지주로 삼은 왼발의 엄지는 조금 올라,뒤로 내린 오른쪽 다리는 뒤꿈치가 올라가 있다.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 같은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