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라크루스 신관장과 대화
2. 하바나 동쪽 겹바위 부근에서 관찰, 탐색



콘키스타도르 코르테스
코르테스가 데리고 온 소녀

하바나 동쪽




1. 신관장 경계하다
황제는 저 하얀 인간을 신용하고 있지만, 녀석에게선 왠지 안좋은 느낌이 드네. 후에 불길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말이지. 녀석의 소지품을 위칠로포치틀리신에게 바쳐 신의 가호를 얻지 않으면 안되네！ 자네도 뭔가 짐작되는게 있으면 가지고 오도록. 보수가 두둑해질걸.

2. 코르테스의 정체는
아스텍 황제는 코르테스를 케살코아틀의 재래라고 여겨 정중히 대접하고 있는 모양이나, 베라크루스의 신관장은 신뢰하는 것 같지 않다.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코르테스가 처음 도착하였다고 하는 하바나 교외에서라면 무언가 남아있을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되는데…

의뢰 알선서

발견시 경험치 330, 카드 경험치 82
보고시 경험치 345, 명성 220, 의뢰 알선서 7 획득

에르난 코르테스의 총 2 보물 (보물)
에르난 코르테스가 본국에서 가지고 왔다고 하는 총. 그는 케살코아틀 신으로 착각되어 아스텍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아스텍이 상당히 고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