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航海時代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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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보내는 레트라
기한 없음
산토도밍고 모험가조합
사라진 남자 찾기 건은 전혀 진전이 안 되는 모양이군. 그 여인도 슬픈 듯한 표정이었다네. 근데, 이번엔 산티아고의 주민들이 다들 의뢰를 부탁했다네. 꼭 남자를 찾아달라고 말이야. 여기서 단념해서는 모험가라고 할 수 없겠지. 우선은 산후안의 어린애한테서 노래를 다시 들어보는 건 어떤가?
200,000
10,00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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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



1. 산후안 - 소녀와 대화
2. 칼레 남쪽 - 십자가의 묘 클릭
3. 바르셀로나 - 항구관리와 대화
4. 제노바 북서쪽 - 남쪽의 페허 클릭
5. 세비야 서고 - 난로 근처에서 관찰 탐색

※ 입수한 정보가 퀘스트창에서 사라지지만 무시.



흰 꽃의 지도 흰 꽃의 지도



합스부르크의 소녀
천사 사파테아드
먼 약속
달콤한 거짓말
그대에게 보내는 레트라
왕의 길로…
단 하나의 부탁

세비야 서고
Esperanzo



1. 레스카토르의 노래
「만약 새가 될 수만 있다면 지나가버린 그 날로 날아가고파. 순백색의 녹아가는 눈과 찾아오는 봄을 느끼며 지내던 숲속의 그 폐허로, 나를 따라온 연적과 칼을 겨루었던 그 벌판으로, 둘의 이야기가 막을 올렸던 그 카탈로니아의 수평선으로…」멋진 노래야~.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2. 나를 따라온 연적과 칼을 겨루었던 그 벌판
「이 땅은 전하에게 검술을 가르쳐 드렸던 장소. 이젠 검 따위는 소용이 없는 시절일 지도 모르나, 지켜야 할 사람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원한다며, 권력도 재력도 버린 채 상처 하나 없는 그 가는 팔에, 앳된 미소를 지으며 미카엘라를 지킬 것이라고 전하는 나에게 맹세했다」

3. 둘의 이야기가 막을 올렸던 그 수평선
2년 정도 전의 일이었지요. 어느 남성이 이 부두에 서서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어디로 가느냐고 물어보자 「죄값을 치르러 세비야로」라고. 하지만 청렴한 얼굴이 죄를 저지를 듯한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아 기억에 남아 있었습니다. 수기를 마무리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만 어떻게 되었을까요…

4. 순백색의 녹아가는 눈과 찾아오는 봄을 느끼며 지내던 숲속의 그 폐허
「내가 여왕 폐하에게 칼을 들이댄 것도 이런 초승달의 밤이었지. 그러나 나는 지금도 후회는 하지 않아. 막 태어난 순진무구한 아이, 마르가레테가, 모친의 신분여하에 따라 재난의 씨가 된다면, 사람을 사람으로써 여기지 않는 왕가야말로 죄악의 존재. 반역죄로 처단된 지금도… 후회 따윈 하지 않아」

5. 속죄
레스카토르는 카리브에서 유럽으로 돌아갔을 때, 추억의 장소를 돌며 지난 기억을 마음속에 새기고 있었던 것 같다. 바르셀로나를 떠난 후 세비야로 향한 것 같은데 「죄값을 치르러」라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수기를 마무리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세비야에서 찾아보면 발견할 수 있을까.

의뢰 알선서

발견시 경험치 900, 카드 경험치 225
보고시 경험치 450, 명성 320, 의뢰 알선서 9 획득

레스카토르의 수기 보물 (보물)
「미카엘라,난 내일 여동생이 있는 곳으로 가. 난 더 이상 도망가지 않을 작정이야. … 미카엘라, 너도 더 이상 도망가지마. 앞으로 너를 빛내는 건 카리브의 대지와 에메랄드 빛의 바다. 이젠 내 기타가 없어도 혼자서 춤출 수 있다구」 수기는 여기서 끝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