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캘리컷 서고 - 학자와 대화 ×3회
4. 지아딘 - 주민과 대화
5. 지아딘 - 뱃사람과 대화 ×3회
8. 시엠레아브 근교 - 동쪽에서 관찰 인식



하늘을 나는 고양이
라마를 돕는 원숭이 신
아브사라의 춤
시대의 수호자
조각된 여신
사자 머리의 상
여신이 모이는 장소



낡은 법전의 지도 낡은 법전의 지도 ★1 유마경

시엠레아브 근교 1




1. 첸라왕국
앙코르 왕조는 메콩강 유역에서 크메르인이 일으킨 첸라왕국이라는 나라의 왕조입니다. 초기에는 순조롭게 국내를 평정하고 세력을 확대시키고 있었습니다. 왕위가 비었을 때 자바 세력이 습격해 왔는데 그 후 불운의 씨앗을 단절하기 위해 의식을 행하고 앙코르 왕조를 열었다고 전해집니다

2. 두명의 왕
그 왕조에 크게 공헌한 두명의 왕이 있습니다. 한 명은 스리야바르만 왕으로 힌두교를 숭배하여 사원을 수없이 많이 건립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한명은 자야바르만 왕으로 문무에 뛰어난 인물이었습니다만 만년에 불교를 지나치게 숭배하여 과중한 세금과 부역을 강요하여 왕조가 쇠퇴했다고 합니다

3. 현지로
아마도 의뢰의 건축물이란 이 두명의 왕과 관련된 건축물일 것입니다. 건물 자체에 대해서는 저도 모릅니다. 지아딘으로 가서 조사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4. 수도를 포기
앙코르 왕조 말인가. 옛날에는 더 내륙 쪽에 수도가 있었다고 하는데 아유타야에 의해 무너져 수도를 포기하고 메콩강 하류로 옮기게 되었지. 자네가 찾고 있다는 건물이라는 것은 분명히 그 내륙에 수도가 있었던 시절일거야. 이 도시의 뱃사람이 메콩강 상류를 조사한 적이 있을 걸세

5. 옛날 이야기
옛날 얘기이지. 메콩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조사대의 길 안내 역할을 맡게 된 적이 있었지. 잘못해서 지류로 들어가게 되어 길을 잃었는데 길이 보이는가 싶더니 바다가 보이드라구. 그만 완전히 방향 감각을 잃어버린채 무작정 그냥 계속 해서 걸었다네…

6. 빙긋히 웃는 얼굴이…
주변을 어슬렁 거리고 있자 돌연 빙그레 웃는 사람이 있더라구. 이젠 살았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웃기만 하면서 아무말도 안하는 거야…. 등줄기가 오싹하더군. 잡혀먹히는 줄 알았어. 난 쏜살같이 도망쳐 조사대를 철수시켜 운 좋게 도시로 돌아올 수 있었지

7. 신의 뜻？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뭐였더라… 그 땐 생각하고 싶지 않았지만 좀 신경이 쓰이는군. 그것을 본 덕분에 난 이 도시로 돌아올 수 있었지. 그 이상 들어갔다면 아마도 돌아오는 길을 잃어버렸을 거야. …신이「돌아가거라」라고 말씀하신 거지

8. 지아딘 교외의 기묘한 이야기
지아딘 교외로 나가 오지로 들어가면 앙코르 왕조의 오래된 수도가 있다고 한다. 뱃사람이 봤다고 하는 바다라는 것은 호수가 아니었을까. 고대 문명은 강 주변에 일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있을 법한 이야기이다. 뱃사람이 본 빙그레 웃던 얼굴이란 미소짓는 조각상이 아니였을까. 오지로 들어가서 확인하도록 하자.

의뢰 알선서

발견시 경험치 520, 카드 경험치 130
보고시 경험치 300, 명성 220, 의뢰 알선서 6 획득

앙코르유적 종교건축물 (유물)
앙코르왕조의 도시유적．수리아바르만 2세에 의해 건설되어진 앙코르와트와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건설된 앙코르톰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