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네치아 서고 - 학자와 대화
2. 베네치아 서고 - 종교학 장서 열람
※ 장서 열람 시 인도어 필수입니다
3. 베네치아 서고 - 학자와 대화
4. 고어 - 도시관리와 대화
5. 말라카 - 도시관리와 대화
6. 말라카 - 교역소 주인과 2번 대화
7. 말라카 북서쪽 - 관찰, 탐색



모험가의 성경(베네치아)
※ 다들 아시겠지만 동방견문록만 발견할 수 있다면 퀘스트를 어떤 도시에서 받든 상관없습니다

말라카 북서쪽




1. 지팡구 출신자의 기록
흠, 지팡구말입니까！ 그것 참 흥미로운 의뢰를 맡으셨군요！ 분명히 종교서적에 지팡구에서 태어난 사람이 등장하는 서적이 있을 것입니다. 참고해 주십시요

2. 교황 파우루스3세 앞으로의 서간
동방에 있다고 전해지는 지팡구출신으로 불리는 청년이 고어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명은 파우로데 산타 페입니다. 이 청년이 말하기로는 지팡구에는 예수의 가르침이 전혀 전해져 있지 않다고 하니 이 청년의 조국에서 포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 예수회회원 프란시스코 쟈비엘
이 서간을 보낸 인물은 아마도 예수회회원의 한사람인 프란시스코 쟈비엘일겁니다. 그는 포르투갈국왕의 요청으로 고어의 고급관사를 지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관계로 고어는 예수회의 동방에 있어서의 중요한 활동거점이 된 것입니다. 더 자세한 조사는 고어에서 하면 좋을 것입니다

4. 해후의 땅 말라카로
으흠·.유감이지만 그 지팡구출신의 청년은 무엇하나 남가지 않은 것같군. 쟈비엘님의 안내로 말라카에서 이 땅으로 취임하여 성파우로학원에서 배웠던 것인데…. 힘이 되지 못해 미안하군…. 다음은 쟈비엘과 청년이 만난 말라카에서 조사하는 것이 좋을 걸세

5. 청년에 관한 안좋은 소문
흠…. 그 지팡구출신의 청년말인데 안좋은 소문이 나돌고 있어. 본래 지팡구라는 나라는 교역에 적극적이지 않지. 그 지팡구에서 멀리 이 땅까지 왜 왔을까…. 그 청년은 상인이였다고 하니 교역소주인이라면 자세한 것을 알고 있을 걸세

6. 그 남자 야지로
그 녀석의 이름이 야지로라고 했던가…. 아무래도 장사상의 문제로 사람을 죽이고 이 땅으로 도망쳐 왔다는 얘기더군. 그 죄를 고백하기 위해서 쟈비엘씨한테 참회하러 갔다고 해. 하지만 이 청년과의 만남이 쟈비엘의 마음을 움직였다…

7. 과거와의 결별
야지로부터 지팡구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은 쟈비엘씨는 지팡구에서의 포교를 목표로 했다. 하지만 포교는 잘 되가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도 야지로가 쟈비엘에게 갔을 때 자신의 소유물의 일부를 교외의 숲에 버렸다고 한다. 과거의 자신과 결별하기 위해서 일까…

8. 야지로의 유물
고어 그리고 말라카에는 지팡구 출신의 야지로라는 인물의 얘기가 전해져 있었다. 야지로는 예수회회원인 프란시스코 쟈비엘에게 지팡구에서의 포교를 결심시킨 인물이라고 한다. 말라카의 교외에 야지로가 소지품을 버렸다는 얘기가 있다. 준비를 해서 탐색을 향하자

의뢰 알선서

경험치:560, 카드 획득:140, 보고 경험치:380, 명성:250, 의뢰 알선서:7

야지로의 그릇 종교유물 (유물)
야지로는 쟈비엘을 지팡구에 데리고 왔다고 하는 동양인이다. 지팡구를 떠나 말라카에 머무르고 있던 쟈비엘을 찾아가 지팡구에서의 포교를 장려했다고 한다. 이것은 야지로가 지팡구를 떠날 무렵 가지고 간 자신의 밥그릇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