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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레비존드 - 항구 관리와 대화
3. 트레비존드 - 휴게소 주인과 대화
4. 트레비존드 - 휴게소 맞은편의 여행중인 학자와 대화
5. 트레비존드 - 항구 관리와 대화
6. 카파도키아 유적 내부 - 관찰, 탐색



기암의 종교 도시

카파도키아 유적 내부
Esperanzo



1. 신경쓰이는 장소
전에 당신이 아나트리아 고원의 근처를 조사하고 있었을 때에, 그 근처에는 '봐서는 안 되는 장소가 있다'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쭉 신경이 쓰이고 있어서요. 가까이의 트레비 존드라면 무엇인가 알지도 모릅니다.

2. 기묘한 이름
'봐서는 안 되는 장소'？ …음, 무슨 뜻일까요. 카파도기아의 근처에는 이상한 이름의 장소가 많아요. 요정의 굴뚝이라든지, 사과의 교회라든지. …응？ 교회？ 모스크가 아닌가요？

3. 이교도의 은신처
아, 그 근처는 옛부터 이교의 사람이 숨어살고 있어. 당신도 카파도기아를 조사했다면 그런 이야기는 알고 있겠지？ 그 사람들이 기암동굴에서 여러가지 종교활동을 한 모양이야. 이 도시에 학자가 와 있으니,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을거야.

4. '봐서는 안된다'라는 이름
카파도기아의 어떤 지역을 '교레메'…, '봐서는 안 된다'라고 합니다. 대단히 위압적인 이름이지요, 이교도들은 숨어 활동하는 땅에 이러한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 스스로의 종교를 지키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5. 사람이 살고 있는 흔적
과연. 확실히 그 근처는 지금은 자치지구. 그런 역사가있던 것이군요. 그러고 보니, 그 근처에 자주 비둘기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들의 연락수단의 하나였는지도 모르겠네요.

6. 봐서는 안 되는 것
'봐서는 안 되는 것'이란 카파도기아의 어느 지역의 이름이었다. 카파도기아에는 이상한 지역명이나 건물명이 많은 것 같다. 폐쇄된 공간이라면, 독다덕은 문화나 풍속이 생겨나 있을지도 모른다. 카파도기아의 내부를 조사해 보자.

의뢰 알선서
성모의 부적 2


발견시 경험치 460, 카드 경험치 115, 성모의 부적
보고시 경험치 170, 명성 180, 의뢰 알선서 7 획득

카파토키아벽화 종교유물 (유물)
카파토키아 내부에 장식된 벽화. 오랜 세월에 걸쳐 그려졌기 때문에 역사별로 그림이 조금씩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