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폴리 주점 - 주점주인과 대화
2. 나폴리 서고 - 고고학 장서 열람
3. 알렉산드리아 - 휴게소 주인과 대화
4. 베이루트 - 휴게소 주인과 대화 ×2회
워드 워드 2 필요



아름다운 기사
검이 잠들어 있는 신전
제노비아의 작은 검

베이루트
Esperanzo



1. 나폴리 주점 주인
로마와 싸운 여자 기사？ 팔미라의 지휘관 얘기군. 그 옛날, 로마는 팔미라국과의 전쟁에 고심하고 있었는데 그 지휘관이 여자였다는 얘기야. 하지만 마침내 팔미라는 로마에 지고 그녀는 포로가 되어 로마에 연행되었다고 해. 서고에 뭔가 책이 있을 거야.

2. 나폴리 서고 고고학 장서
팔미라를 멸망시킨 우리 군은 여왕 제노비아를 포로로 잡아 로마 시내를 끌고 다녔다. 우리들은 여왕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처형은 면제해 자유인이 되는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여왕은 이것을 거절한 채 음식을 거부하고 죽음을 택했다. 그 후, 여왕 측근들은 알렉산드리아에서 자유인이 되었다.

3. 알렉산드리아 휴게소 주인
팔미라의 제노비아 여왕이라면 이 주변에선 유명한 얘기야. 제노비아님은 팔미라 왕에게 반해 왕비가 되고 병사를 인솔해 왕을 도왔어. 왕이 죽은 후에는 그 뜻을 받들어 로마와 계속 싸웠지. 팔미라는 베이루트의 동쪽에 있었던 모양이야.

4. 베이루트 휴게소 주인
제노비아 여왕이 통치한 팔미라는 확실히 이곳의 동쪽에 있었던 모양이야. 여왕은 스스로 훈련한 병사를 인솔해 페르시아 군을 쳐부수고 전선에서 지휘해 로마군을 계속해서 괴롭히고 있었지. 그 여왕을 도왔던 보물이… 자, 어때？ 그 다음의 정보를 얻고 싶다면 워드 2통을 사와서 정보와 교환하지 않겠나？

5. 베이루트 휴게소 주인
헤헤, 워드 2통이 틀림없군. 팔미라는 로마에게 멸망당해 여왕의 궁전도 폐허가 되었지. 하지만… 여왕이 몸에 꼭 지니던 애용하던 검은 지금도 사막 어딘가에 잠들어 있는 모양이야. 자세한 장소는 나도 모르네. 뭐, 생각이 있다면 자네가 한 번 찾아보게.

6. 결론
베이루트의 동쪽에 있던 팔미라국의 여왕 제노비아는 스스로 군을 이끌고 로마와 싸우면 로마군을 괴롭혔다. 하지만 마침내 여왕은 패배해 포로가 되고 팔미라는 망했다. 여왕은 처형을 피할 수 있었으나, 음식을 거절하고 의연히 죽음을 선택했다고 한다.

의뢰 알선서

보고시 경험치 50, 명성 80, 의뢰 알선서 5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