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처럼 걷는 드래곤
기한 없음
런던 모험가조합
암스테르담
리스본
세비야
마르세이유
회화로 그려진 드래곤을 본 적 있나? 대부분은 동물과 마찬가지로 네 다리로 서 있지만, 인간처럼 두 다리로 서 있는 것도 있지 않나. 카리브에서 두 다리로 서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드래곤의 뼈가 나왔다니, 조사해 주게. 산토도밍고에서 물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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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초
1.
산토도밍고 - 도장공장인과 대화
2.
산토도밍고 - 사냥꾼과 대화
3.
산토도밍고 서쪽 - 붉은 꽃 부근에서
관찰 탐색
산토도밍고 서쪽
1. 못 그린 그림
직접 본 건 아니지만 조사하러 갔던 사람이 그린 그림을 본 적은 있다네. 균형이 이상한 도마뱀인데, 손이 매우 작더군. 그린 사람의 실력이 없어서 그런 것이겠지만, 입이 굉장히 크고 날카로운 이빨이 가득하더군. 그런게 정말 있다면 너무나 무서울 걸세.
2. 그림에는 자신이 있다.
기껏 보여줬더니 그런 소리를 하다니……. 그림 솜씨에는 자신이 있다네. 정말 손이 작았고, 큰 입에는 이빨이 가득했다구. 하지만 이 섬에서 그런 생물을 본 적은 없지. 살아있을 때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걸까?
3. 두 다리로 서는 드래곤
산토도밍고 교외에서 두 다리로 설 수 있는 용의 뼈를 볼 수 있는 모양이다. 그림이 정말이라면 상당히 무서운 모습일 것이다. 문에서 밖으로 나가, 북서쪽 빨간 꽃 부근을 조사해 보자.
화석도감
발견시 경험치 620, 카드 경험치 155
보고시 경험치 180, 명성 200, 화석도감 획득
두발달린 공룡뼈 화석 (보물)
코끝에서 꼬리 끝까지 10m가 넘는 거대한 생물의 뼈. 화석화되어 있다. 머리부분의 크기만 커다란 바위만하며 입에는 칼처럼 날카로운 이빨이 늘어서 있다. 이것이 살아있어서 전설처럼 불을 뿜는다고 하면 마을 하나 정도는 간단히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