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블린 교회 - 사제와 대화
2. 함부르크 교회 - 교구 목사와 대화
3. 베네치아 서고 - 학자와 2번 대화
5. 세비야 서고 - 학자와 대화



아일랜드의 태양신
태양신의 창
다나의 고향
카이사르의 검
검에 새겨진 문자
브뤼냐크

세비야 서고
Esperanzo



1. 골리아스의 보물
어, 브뤼냐크？ 골리아스의 보물… 아니, 이미 단념했습니다. 다음엔 제대로 얘기하겠습니다. 골리아스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켈트인의 고향은 독일의 오지, 라인이 솟아져 나오는 숲이라고 합니다. 그곳이 어쩌면…

2. 할슈타트
켈트인의 고향은 라인의 근원이란건 자주 듣습니다만 골리아스란건 좀… 단지 옛날 할슈타트라는 소금의 산지에 켈트인의 마을이 번창했다고 합니다. 할슈타트는 베네치아의 북쪽 산을 넘은 오지이죠. 베네치아의 학자라면 어쩌면…

3. 소금의 길
할슈타트라면 여기서 북쪽의 산 속입니다. 고대는 소금이 매우 귀했죠. 소금의 명산지는 소금과 물건을 교환하는 교역으로 번창했습니다. 브뤼냐크？ 으응, 들은 적은 없지만… 무슨 일로 여기가지 조사하러 오셨습니까？

4. 에스파니아에서 아일랜드로
아니 다나의 고향을 찾고 계십니까？ …그렇군요. 켈트인도 여럿 있습니다만 아일랜드로 건너간 일족은 라인의 기원에서 에스파니아로 건너간 일족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쪽 도시의 학자라면 뭔가 아실지도？

5. 에스파니아의 켈트
확실히 옛날, 이 주변은 갈리아, 켈트인의 토지였어요. 단, 여기 켈트인이 정말 아일랜드로 건너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카이사르가 통일한 후에 갈리아는 로마령이 되어 켈트인의 발자취가 사라져 버리게 되었으니까요. 카이사르라면 뭔가 알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만…

6. 다나의 고향
브뤼냐크는 다나의 고향인 남쪽 섬에 있는 도시 골리아스의 보물이었던 모양이다. 옛날, 에스파니아에서 아일랜드로 건너갔던 켈트의 백성이 있었다고도 하는데 지금으로선 그 진상은 수수께끼이다.

의뢰 알선서

보고시 경험치 105, 명성 125, 의뢰 알선서 22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