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보이나 - 도시관리와 대화 ×3회
4. 암보이나 - 주점주인과 대화
5. 항구 - 휴게소 주인과 대화
6. 항구 - 휴게소의 뱃사람과 대화
7. 항구 - 청년과 대화
8. 태즈먼 해 - 호바트가 있는 섬에서 관찰 인식



선인의 발자취
길고 하얀 구름
영원한 땅
별을 보는 섬

태즈먼 해
네비게이션



1. 타스만의 상륙지
딜리 남쪽에 대륙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나？ 이미 아벨 타스만이라는 항해자가 그 대륙의 남해안의 조사를 하고 있다네. 자네는 그 타스만이 상륙한 땅을 재조사 해주었으면 하네. 여기에 그 항해에 참가한 선원의 일지가 있네. 참고로 하게나.

2. 11월 24일
드디어 제1의 목적지인 대륙에 도달했다. 기후는 온화하지만 지형은 험하고 주민은 보이질 않는다. 대신에 등에 줄무늬가 있는 늑대나 두 다리로 날아다니는 기묘한 생물을 발견했다. 조사를 계속해야만 하는데 보급이 불가능하다. 빠른 시일 내에 출항하도록 하자.

3. 대륙남해안의 재조사
이 보고서를 보면 타스만은 그 토지를 충분히 조사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비관적인 보고이기는 하나 기후가 온화하다면 이주는 간단하지. 게다가 금이나 은의 광맥은 험한 지형에 존재하는 것. 근데 타스만이 조사한 토지는 남해안의 어디일까… 자네, 조사할 수 있겠는가？

4. 단서는 4개
흠, 남쪽 대륙의 조사로군. 단서가 될 만한 것은 보고서만이라고… 기후가 온화하다는 것, 산이 많다는 것, 2종류의 생물, 그리고 주민이 없다는 것이라고… 대륙의 북해안에 카카두라는 도시가 있다고 하니 그곳에서 물어봐 알아낼 수 없을까.

5. 대륙 남동쪽해안이 유력
흠, 그 단서와 일치되는 장소말이지. 기후가 온화한 곳은 많이 있지. 게다가 그런 장소는 사람이 모여들지. 그 타스만이라는 자는 어쩌다가 발견할 수 없었던 것이겠지. 아, 하지만 산이 많은 쪽은 동쪽이야. 서쪽은 모래사장이나 평원이 많거든.

6. 결정적인 단서는 늑대
재미있군 그래. 나에게도 들려주게. 남동쪽 해안이라는 것은 알아냈다구. 두 다리로 날아다니는 동물은 이 부근이라면 어디에라도 있지. 근데, 등에 줄무늬가 있는 늑대라는 건 들어본 적이 없군. 이것이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 같네. 동물에 대해서는 청년이 잘 알고 있을거야

7. 늑대의 생식지
등에 줄무늬가 있는 늑대말인가… 남해안에 있는 섬의 사람들이 그 녀석에게 사냥감을 빼앗겨버렸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 근데 자네는 대륙 조사를 위해 온 것이지. 설마 그 타스만이라는 자는 섬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일까…

8. 늑대가 사는 섬
등에 줄무늬가 있는 늑대가 생식하는 장소는 대륙 남해안 섬인 것 같다. 타스만은 이 섬을 대륙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 섬을 조사하여 보고하도록 하자.

의뢰 알선서

발견시 경험치 510, 카드 경험치 127
보고시 경험치 330, 명성 220, 의뢰 알선서 7 획득

반디멘스랜드 지리 (지리)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 남쪽에 있는 섬. 이 섬을 발견한 타스만은 당시의 동인도 회사 총독이었던 반디멘의 이름을 따서 이 이름을 붙였다. 이 섬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이 많아서 생물학자들에게는 꿈의 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