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3705
- 밀짚 모자
짚으로 만든 모자.
더운 여름,햇살로부터 머리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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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ID : 0
Range : 255
- 밀짚 모자
짚으로 만든 모자.
더운 여름,햇살로부터 머리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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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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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ID : 0
Range : 255
- 밀짚 모자 6
짚으로 만든 모자.
더운 여름,햇살로부터 머리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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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ID : 0
Range : 255
함정+1
섬유 거래+2
행군+2
500
UNOBTAINABLE
- 밀짚 모자 1
짚으로 만든 모자.
더운 여름,햇살로부터 머리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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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ID : 0
Range : 255
- 밀짚 모자 5
짚으로 만든 모자.
더운 여름,햇살로부터 머리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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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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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ID : 0
Range : 255
던지기 기술+1
섬유 거래+2
행군+2
500
UNOBTAINABLE
- 밀짚 모자 22
햇볕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는
짚으로 만든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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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ID : 0
Range : 255
댓글 안보기
이오
2013-01-31 16:12
붉은수염이 루피에게 맡긴 모자.
마리아
2013-01-31 18:13
이오/붉은수염이 아니라 붉은 머리겠지.ㅋㅋㅋ
메이화
2013-03-31 07:55
붉은수염이래ㅋㄲㅋㄲㄲㄲㄱㄱㅋㅋㅋㅋ
나오야스
2013-05-03 13:18
여기서 원피스드립 그만... 어디서 그런 해적 나부랭이 옹호하슈?
아무리 좋은 일 해도 해적은 해적.
이오
2013-05-03 14:15
샹크스 뭐 머리도 뻘겋지만 수염도 뻘겋긴 할텐데..
그나저나 루피네가 해적이긴 하냐 간판만 해적이지
랜슬롯
2013-05-03 14:23
맞다 폴라리스의 한 실쟁길드의 길마같은 해군지부 대령 찍찍이가 루피한테 현상금걸어버렸잖아
클라우디아
2013-05-03 16:52
'해적'이란 걸 스스로 내건 이상 해군은 절대 안 놔둔다... 뭘 위한 해군이냐...
제 아무리 선행 많이해도 타이틀을 그 따위로 둔 이상, 스스로 목 조인 격이다.
제발 원피스의 환상 따윈 버려라. 적어도 이 게임에서는.
소피아
2013-05-03 17:36
실제 해적들에게 해양 소년물의 꿈과 낭만.. 모험은 존재 하지 않는다. 오로지 약탈, 살인, 상선나포만이 있을뿐.. 이걸로 얻어진 수익은 오로지 술, 도박, 여자로 탕진하는 쓰레기같은 인생이 과거 해적의 모습이다. 조금 예쁘게 겉포장 해주면, 계급사회의 불만과 불평등한 사회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기 위해 살았다는 정도... 그러나 어느 측면으로 보다 그들의 삶은, 멋있게 겉포장만 되고 실상은 언제 사형당할지 모르는 시한부 하류인생과 같다.
쟝
2013-05-04 01:59
ㄴ 옳소
샤오웨이
2013-10-28 22:43
ㄴ ㄴ 해적의 나쁜면만 말하시네 잉글랜드의기사 이자 세계일주를 한 프랜시스 드레이크나
카리브의 지베자 핸리모건 등의 대해적 들이 생각하는것은 명예 입니다
미요
2013-10-29 05:16
ㄴ소설책 읽고 왔구만! 해적에게 무슨 명예가 따위가 있나? ㅋㅋㅋㅋㅋ
조폭영화 몇편 보구서 '조폭은 의리다' 라고 외칠 양반이구만 그려 ㅋㅋㅋㅋ
당시 해적의 대한 이야기를 소상하게 알려줄테니 잘보고 담부턴 이런 개드립 하지 말자!
해적은 무엇이냐? 이것을 쉽게 정의 한다면..
그저 살생과 약탈로 인생을 후리하게 즐기는 무미건조한 중생들이다.
위에서 언급한 두녀석은 사략이지/. 사략이 무엇이냐? 무조건 보이는대로 약탈하는 해적과는 별개로 사략허가서 라는것을 발부받고 타국 상선및 통용되는 선박을 격침, 나포, 전소할수 있도록 국가로 부터 허가를 받은 애들이다.
작위하사받고 영지를 하사 받으니까 명예로운 녀석들이라 착각을 많이 하는데, 이녀석들은 명예로운것과는 거리가 먼 인간들이다. 쉽게 생각하면 된다. 예를들어 조폭이 창녀촌 운영하고 모텔과 나이트클럽 운영하면서 그 자금으로 불우이웃돕기 한다고 세상 사람들이 조폭을 명예로운 족속으로 바라보나? 이것들이 하다하다 별 지,랄을 다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지.. 그런거다 해적이란게..
어떠한 식으로든 합리화 시킬수없는 불편하고 불의한 존재지.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스페인,포루투갈,잉글랜드는 카리브 지배권을 놓고 싸우게 된다. 당시 강대국이였던 스페인은 아지텍, 잉카, 마야문명등을 무력으로 지배하고 막강한 해군을 동원하여 카리브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들을 지배하게 되는데 이 지배권을 스페니시 메인이라 부른다.
헨리모건이 대해적의 시대 1세대라면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0세대쯤 된다.
카리브를 무대로한 대해적의 시대는 1세대부터 시작한다.
1세대인 헨리모건은 웨일스출신으로 몰락한 귀족이였지만 친척들중엔 왕당파군대의 장군도 있었고 공화파 군대 장군도 있었다. 그 연줄 덕분에 후일에 사략해적 제도를 폐지한 뒤에도 해적질을 했지만 사면을 받고 작위까지 하사를 받는다.
사략이라는것은 단순히 국가가 지정한 타국 선박을 공격하는 것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다.
약탈후에는 반드시 일정 부분을 국가에 헌납해야 했고, 동맹국가 이거나 중립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의 선박은 절대 약탈해서는 안되었다.
그걸 약속하는 문서가 사략허가서 인거다. 이걸 지키지 않으면 그때부턴 진짜 해적이 되는거다.
사략은 해적이라기 보다 자국의 부족한 해군력을 보완하기 위해 사설함대를 고용하여 적국의 선단을 유린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맹목적으로 약탈을 일삼는 해적따위와는 개념부터가 다르다. 돈을 지불하지 않고 고용하는 대신에 적선의 약탈을 허가 하는것이 사략이다.
프랜시스 드레이크나 헨리모건은 사략으로서 약탈로 인해 얻은 수익의 대부분을 잉글랜드 국왕에게 바쳤다. 그래서 해적질에 대한 부분을 사면받고 오히려 그 공로로 작위를 받게 된것이다. 헨리모건의 경우 역대 해적들중에 가장 여유롭고 편안하게 인생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전쟁이 끝나고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합법적인 무역이 이루어지자 사략해적은 변절자가 된다. 무자비하게 자국도 털고 타국도 터는 골칫덩어리가 된셈이다. 결국 토벌함대를 보내기로 준비에 나서고 사략중 한명인 헨리모건에게 본국으로 귀향하도록 서신이 도착한다.
보통 해적들 같았으면 말도안되는 소리지만 모건은 연줄이 좋아 고급관료를 포섭하고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을 탈탈털어 국왕에게 바치고 그 공로로 작위를 하사받고 자메이카 부총독 자리에 오른다. 헨리모건은 사략질을 은퇴하고 자메이카 부총독으로 늙어 죽을때까지 편안하게 살다가 자연사 했다. 해적중에서 가장 인생 쉽게산 놈이다 ㅋㅋㅋㅋㅋ
0세대 해적인 프란시스 드레이크도 이와 비슷하다.
이놈은 상당히 호전적인 인물이고, 정치적인 성향을 가진 인물이었다. 노예무역을 주로 하면서 장사를 했는데 수완이 아주 좋았다. 그덕에 자기배를 가진 선장이 되었는데 그 기쁨을 누릴세도 없이 베라크루스에서 에스파니아 사략에게 공격을 받아 괴멸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스페인의 대한 부정적인 마인드가 굳혀져서 그이후로 스페인과의 접전에서 항상 동참하게 된다. 드레이크의 최후는 비참하다. 에스파니아 사략에게 다시금 함대가 괴멸되는 아픔을 겪음과 동시에 재정비를 위해 상륙하지만 이질에 걸려 앓다가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며 사망한다.
2세대에 해당하는 애들이 바로 검은수염으로 불리운 에드워드 티치와 캘리코 잭으로 유명한 존 라캄등이 있다. 이때는 국가간의 전쟁이 끝난 상태여서 사략의 의미가 사라진 때였다. 그래서 이당시 해적들의 최후는 하나같이 불행했다. 로망? 명예? 그딴건 해적들에게 존재하지 않았다. 존 라캄이 선장이 된 경위는 처음엔 찰스 베인의 휘하에 있었는데 그를 배신하고 반란을 일으켜 몰아내고 선장이 된다.
에드워드 티치와 존 라캄의 최후에 대해서 공통점이 있다면 술에 쩔어서 제대로된 상황판단력을 가지지 못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데 있다. 에드워드 티치는 술어쩔은 상태에서 토벌나온 매이너드대위를 상대하다가 방심하여 무심코 접현전을 벌였는데 매이너드대위의 기습에 걸리게 되고, 맨정신이 아니였던 에드워드 티치는 결국 별힘도 못쓰고 목이 잘려 뱃머리에 효수된다.
존 라캄 또한 전날 술에 쩔어서 싸울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태였다. 맨정신의 선원의 앤보니와 메리리드밖에 없었다. 순찰중인 해군함이 너는 어느 국적선박이냐? 라고 묻자, 술김에 나는 캘리코 잭이다! 라고 외치다가 뒤늦게 사태파악을 하고서 슬루프의 장점인 빠른 기동성으로 도망치려 하지만 해군함에게 메인마스트가 포격당해 부셔져 도망치지도 못하고 붙잡혀 사형당했다.
결국 존 라캄과 같이 동행했던 걸프랜드 앤보니와 중간에 합류한 메리리드까지 불행하게 만든것. 여기서 재밌는 사건이 하나 있다. 존 라캄과 동행했던 두 여해적이 임신중이라 하여 재판에서 사형을 연기했는데, 결국 출산후 사형당했다. 역사 기록을 보면 메리리드는 사형당한 기록있지만 앤보니는 사형당했다는 기록 아니 재판과정 조차 없다. 앤보니의 집안은 이름난 귀족인데 해적인 존 라캄과 어울리게 된 경위도 사실 아버지가 주선한 정약혼인을 피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니... 뭐 보나마나 아버지가 뒷돈보내서 딸년 빼내주고 재판기록을 수습한듯 싶다.
해적들의 말로란 이런것이다. 이걸보고서 어떻해 해적이 로망이 있고 낭만적인 것이라 말할수 있을까? 이래도 해적에게 명예가 있따는 웃기지도 않는 개드립을 할수있을까? 차라리 조폭들이 의리로 뭉친 집단이라고 말을 해자. 그게 더 설득력 있다.
해적들의 약탈은 단순히 칼로 찌르고 베고의 수준이 아니다. 헨리 모건의 경우 귀중품을 받아내기 위해 남자의 성/기의 줄을 묶고 위로 당겨서 성/기가 떨어져 나가기까지 했다고도 하고, 원하는 귀중품이 나올때까지 출혈이 심하지 않는 부분을 칼로 수차례 찌르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마을을 약탈하면 그 도시의 여자들을 붙잡아 성/관계 가진후 기름을 바른 나무에 불을 부쳐 여성의 질을 불태웠다고 할정도로 잔인했다. 해적들의 잔인한 약탈은 수없이 많다 이들은 두려움을 극대화 시켜 다음 전투에서 상대가 전의를 잃게할 목적으로 끔찍한 일들을 수없이 벌였다.
역사를 미화해서는 안된다. 해적들은 야만적인 전투를 벌였고, 승리뒤의 약탈은 전투보다 더 야만적이였다.
소설, 만화, 영화에서 보여주는 해적과 과거 실존했던 해적의 모습은 판이하게 다르다. 해적들의 약탈 행위는 조폭들이 칼부림 치는것보다 더 무섭고 살벌하며 잔인하다.
역사를 절대 미화시켜서는 안된다. 해적이란 규제가 제한적일수 밖에 없는 당시 해상의 이점을 이용해 극악무도한 짓을 벌인 살인자에 불과하다.
코네리아
2013-10-29 05:29
뭔 두부 댓글창에 개똥철학으로 논문쓰고 앉았네
쟝
2013-10-29 05:36
역시 두부는 아침에 와도 활발하군 ㅋㅋ
마리아
2013-10-29 05:37
아 궁금한게 하나 있어 이거 어케 만들어?
레나
2015-04-20 10:28
애들아 그래서 이거 어디서 사는데 ??
항구관리
2015-05-23 02:12
ㅈㄹ 체리을떠네
항구관리
2015-05-23 21:22
와 대박.. 미요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적학 박사학위 취득하였나? ㅋㅋㅋㅋㅋ
미선
2015-08-01 19:16
그래봣자 인터넷에떠도는 진위확인안된 개소리
루피
2021-05-10 22:22
이 좋은 템이 50원에 풀리다니
쌩큐!
소니아
2021-05-21 22:59
원래 아는만큼 보이는거라 무식하면 개소리로 들릴수 밖에
호르피나
2021-05-31 17:32
8년전 새벽5시에 장문의 글을 남긴저분은 취직하셨겠지?
미선
2024-10-17 21:39
중간까지 읽다 내리긴 했지만 이 사이트에서 가장 읽을만한 글을 발견한 듯 하군
좋은 글인데 왜 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