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실제 대항해시대를 반영했다고 한 부분도 절반 정도밖에 안된다고 봐.
유럽의 상인들이 동방으로부터 각종 향신료를 값싸게 사다가 유럽에 다시 비싸게 팔았던건 사실이지만 그 이상으로 유럽의 명산품들을 세계 각지에 바가지 씌워서 팔았거든.
특히 유리세공품, 총포화기는 정말 많이 팔아먹었거든. 그런데 유리세공품은 노예무역이 흥했던 아프리카 지역에서 끽해봐야 1500 이득 남기기 바쁘다. 총포는 머스켓만 보고 가야 되는데 위에서 말한 것처럼 수량 문제가 크고.
결국 유럽 명산은 갯수를 높여주든가, 아니면 다소 번거롭게 확보하더라도 향신료에 버금가는 킬러타이틀이 되어 주는게 좋아. 잉글의 갑옷-위스키나 네덜의 편사-진은 정말 명산이라고 하기 민망하다 ㅠㅠ ( 85000067 )
칼라
:
윗글 무식 인증하네 never 를 naver라ㅆㅆ네 초딩이냐 ㅋㅋㅋㅋ ( 50000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