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의 밸런스 조절 실패로 등장하자마자 사라진 비운의 캐쉬템
내가 왜 이것을 사놓지 않았던가.
하이레딘 넌 이거 쓴 장갑 차고 있겠지?
동우
:
실제로도 존재한 전열함.
찰스 1세의 명으로 건조 되었고 네덜란드 전쟁에서 자주 '기함'으로 활약.
그러나...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인해 소각 된 전함...
이거 마갤 닮았다는 분은 선박보는 눈을 좀 더 키우셔야 할 듯
에마
:
진짜 한심한 영자들 보면 대항을 해보기나 한건가 의심이된다. 안 그래도 향신에 비해서 다른 교역품들이 한참 밀리는데 북유럽 보석시세는 더 깍아버렸고 용혈이랑 홍차 이딴거 시세 올려봤자 뭐하나?? 후추한테도 아예 상대가 안되는데.. 페르시아 융단, 인도편사 이딴것도 왜 시세 올리는데?? 도데체 무슨의미가 있냐??? 아무도 안할건데,, 툼바가나 잉카로즈 이런것도 살수있는 수량만 패치해주면 후추나 육메랑 좀 비슷하게 갈수있잖아 왜 안하는걸까?? ㅉㅉㅉㅉ 망겜이다 망겜이여
테오
:
배가 갤리온 계열과 흡사하게 생겨서 개마갤이랑 비슷하다고 하는 건가
이거 실제로 만들어 보면 개마갤처럼 통통한 느낌은 절대 아니던데
그리고 이거 외관장식이 화려하긴 한데 안습한게
잉글재질 색깔 때문에 금박장식이 묻혀서 잘 안 보인다
야전재질 같은 거로 도색하면 진짜 멋있을 것 같긴 한데
에르다
:
폴라리스 혼잡 뜸 ㅋㅋ
이오
:
동우//전열함이라는거 자체가 배의 골격이나 형태를 전열함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갤리온 전함 다음 세대로 이전 전함들의 전폭은 더욱 줄이고, 다수의 포문을 장착하기 위해 전장을 더욱 넓게 제작하여 만든 군함을 전장범선 또는 전열함 이라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전열함 하면 (대항온에서 군인 레벨 52때 타는 전열함)잉글랜드 전열함을 떠올리기 쉬운데.. 잉글랜드 전열함은 잉글랜드가 해군력이 강해지면서 18세기 무렵 가장 먼저 선보인 차세대 신형 전함이고, 위의 소버린은 그 전열함이 나오기 한참 전인 17세기.. 갤리온이 주 무대인 때에 갤리온전함을 개량하여 만든 최초의 3층 포문 대형 전열함 입니다. 갤리온을 모티브로 개량하여 만든 전열함이다 보니 결국 그 뼈대는 갤리온 입니다. 갤리온 구조와 골격을 토대로 개량하여 만든 선박을 보고 갤리온과 비슷하다고 하는 말이 이상할것이 전혀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군렙52때 타는 전열함은 갤리온과는 별개로 잉글랜드가 개발한 최신예 선박으로 소버린과는 별개 입니다. 선체가 넓고 긴 전장과 다수의 포문을 지닌 범선을 전장범선 전열함이라고 하는것이지 특정한 배의 외형을 가지고 전열함 이라 명칭을 부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등장한 선박으로 비추어 볼때 시기상으로 이배는 사실 진작에 나왔어야 하는데.. 일등전열함까지 등장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19세기 말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너무 늦은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뭐.. 코에이가 과거와 미래는 왔다갔다 하며, 시간계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지가 오래라 크게 이상할것도 없지만 아무튼 미묘합니다 ㅎㅎ
메이화
:
하긴 17세기 선박으로 19세기 선박을 제압한다는게 황당하고 우숩지 ㅋㅋㅋㅋㅋ
소피아
:
ㅋㅋㅋㅋ
위에 에마 전용무역증서 천만에 대량 사두기는 했는데
틈새시장을 노려 남만으로 돈 크게 벌려고 잔대가리 쓰기는 했는데
2% 부족해서 열폭은 ㅋㅋㅋㅋㅋ
에라이 개막장아 ㅋㅋㅋㅋㅋ
너 정도 잔대가리는 누구나 굴려
멍청한 넘 ㅋㅋㅋㅋ
에르다
:
챕터3 강화 횟수 늘어나는게 아니라
추가적인 강화 시스템이 나오는겁니다
고로 그게 조빌이나 캐쉬 똑같이 적용 되더라도
캐쉬배 많은 강화횟수로 인해 압도적이고
만약에 그 컨텐츠도 캐쉬 개념 도입 한다면
무료는 5라는 강화치가 주어지면 캐쉬는 아마 7정도로 밸런스 조정 예상
자파르
:
구 시뮬에 최소선원수가 잘못나와있네요
리사
:
요놈도 잘못나와있네여
레나
:
아 아니 정상이구나 죄송요
리사
:
아직 쟁할땐 개량칼로가 갑이군요
수탈불가니
루이스
:
특대포 쓰긴 좀 아깝긴한대
개칼쓸 필요가있나?
어차피 개칼로 포 수불맞춰봤자 돛이나 장갑이나 특수장비 털릴텐대
그냥 싼캐논써도 왠만하면 다 한방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