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프리깃이 호위함의 맞게 전열함의 앞도적인 파괴력 만큼은 못하겠지만
속전속공의 빠른 기동성으로 전열함을 충분히 농락할수 있는 선박이다.
선실이 작다보니 백병에 취약하고, 화력이 다소 약하겠으나 전열함에 비해 선회와
내파가 우수하고, 특히 돛성능이 상클과 맞먹을 만큼 훌륭하여 적은 창고의 매리트로
배틀필드의 속공이 가능하다.
(강화로 인해 증가된 포문수는 속도와 무관하다. 단! 오바된 포문을 창고쪽으로 밀어넣으면 당연 속도에 영향이 미침)
고로 근거리 강력한 화력보다는 장거리 게릴라형 전술을 펼치는 유저에게 안성 맞춤인
배이다. 중량포격과 강화포격을 이용한 전함급 선박을 충분히 농락할수 있다.
라르시엘
:
선체를 요구하는 특수 건조만 아니었어도 강습형 샴선 대신 군 부관용 화물선으로 썼을텐데..
니나
:
대형배는 5칸? 그럼 5포문 배는 죄다 잉여된??
미요
:
풀돛을 맞추는 이유는 속도도 있지만 상품가치도 있는거란다
너는 아무 불만없이 타겠지만 막상 그걸 팔려고 해봐
완전한 상품과 비교했을때 절반의 가격도 못받을거고, 아예 안팔릴거다
그리고 풀돛맞추는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데 10이나 미끄러지고
후에 비웃음이나 당하고... 쯧쯧
캐쉬배면 무조건 풀돛세팅이 나오고 조빌배라면 건조값이 그리 크지도 않을텐데
(↑내글의 핵심이다)
그걸 다시 건조할 능력이 안되서 불만없이 다닌다라...
베아트리체야 머리를 좀 크게 쓰거라
한번은 10분이지만 남만 열번이면 100분이라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