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과 맛있는 새
기한 없음
산토도밍고 모험가조합
까맣고 맛있는 새에 관해 조사해준 게 자네였지? 세비야의 타베라 추기경이라는 높으신 분께서 맛있는 새를 찾고 계셔. 자네가 조사했던 그 새를 가져가면 기뻐하실 거라네. 그러고 보니 이 도시에도 그 새에 관해 잘 아는 사람이 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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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oy
/pet/
/선행/
선행 발견/퀘스트 [조류] 3 칠면조 <모험 | 검고 맛있는 새 (7 생태 조사 6, 생물학 8, 스페인어 1) - 런던, …>
/공략/
1.
산토도밍고 , 도시관리 옆 주민과 대화 x 2회
2.
세비야 , 타베라 추기경과 대화 x 5회
3.
세비야 , 타베라 추기경과 대화
(필요한 정보가~ 메세지 후 다시 대화)
1-1. 산토도밍고, 주민 - 갓 조리했을 때가 맛있다
맛있는 새라면 칠면조를 말하는 거야? 내가 솜씨를 발휘해서 찜이라도 해주고 싶지만, 그 높으신 분은 바다 너머에 계신 거지? 기껏 만들어도 식어버리면 소용이 없다구. 갓 조리했을 때가 제일 맛있거든.
1-2. 산토도밍고, 주민 - 새끼를 데리고
그래, 살아있는 칠면조를 직접 데려가면 어때? 마침 여기 내가 기르던 새끼가 한 마리 있으니, 이 녀석을 배에 태워서 데려가도록 해. 대금은 필요없어. 무사히 데려가서 맛있게 먹어주기나 하라구.
2-1. 세비야, 타베라 추기경 - 잘못 전한 거라고?
오, 멋있는 새를 데려왔나? 어서 이리로…. 뭐? 「멋있는」새가 아니라 「맛있는」새라고? …이런. 폐하께서 원하시는 건「멋있는」새라고 분명 말했을텐데…. 내 발음이 안 좋은가…?
2-2. 세비야, 타베라 추기경 - 동요하는 추기경
…어쩔 수 없지. 일부러 구해온 자네의 수고도 있으니, 왕궁 요리사에게 조리를 맡겨보기로 할까. 거기 자네! 이 새를 주방으로…. 아, 아니? 갑자기 새가 날뛰기 시작했군. 위험을 느끼기라도 한 걸까…?
2-3. 세비야, 타베라 추기경 - 생각을 바꾼 추기경
…흠, 좀처럼 얌전해지지 않아…. 그나저나 식용이라고 해서 별로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의외로 기골이 좋군. 게다가 이 목…. 털이 없어 징그러웠는데, 날뛰기 시작하니 색이 변하는군. 폐하께 바칠 만큼은 아니지만, 멋있는 구석이 있는 새로다.
2-4. 세비야, 타베라 추기경 - 성난 새
맛있는 새를 요구했더니 맛도 좋고 특이하기까지 한 새를 데려오다니. 자네는 실로 뛰어난 항해자로군. 이 새를 멋있는 새로서 폐하께 진상하고, 자네에게 상을 내릴 수도 있겠지.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새는 화를 풀 기미가 안 보여….
2-5. 세비야, 타베라 추기경 - 고생하는 추기경
이렇게 난폭한 새를 폐하께 진상하는 건 아무래도 내키지 않네. 요리를 부탁하기도 힘들고…. 미안하지만 그 녀석은 자네가 맡아주지 않겠나? 폐하께는 나중에 다른 개체를 진상하도록 하지. 자네에겐 내가 답례를 할테니, 그 새는 덤이라 생각하고 데려가주게나.
결론 - 덤으로 얻은 새
데려온 새가 의뢰 내용과는 맞지 않았던 모양이지만, 추기경의 흥미를 끌긴 한 모양이다. 산토도밍고의 주민은 찜을 해서 먹으라고 했지만, 항해를 하며 찜 요리를 만드는 건 어려울 것 같으니 키워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한번 더 추기경에게 말을 걸어보자.
3. 세비야, 타베라 추기경 - 덤으로 얻은 새
오, 맡아주겠나? 그렇다면 이 새를 조련사에게 데려가도록 병사에게 명령해 두겠네. …걱정하지 말게. 날뛰는 새를 억지로 끌고 가려는 건 아니야. 잘못 알아듣지 않게끔, 명령도 신경써서 하겠네. 안심하고 이 녀석을 분양받을 준비나 하게나.
/획득/
/Exp After report/ 64, /Fame/ 96
칠면조 1
칠면조(붉은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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