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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대피소에도 용병에게 보내는 병법서 데이터가 있습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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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3331

          정보등록
          용병에게 보내는 병법서
          기한 없음
          나폴리 모험가조합
          로마에 있는 발렌슈타인 씨가 의뢰를 보냈네. 어떤 병법서를 찾아봐 달라고 하는데, 자세한 얘기는 직접 하겠다는군. 잘 다녀오게.
          167000
          10000
          6
          8
          6
          ssjoy







                  /age//age-16Century5/


                  /연속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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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 | 용병에게 보내는 병법서 (6 탐색 6, 보물 감정 8, 자물쇠 따기 6) - 나폴리, …


                  /공략/
                  1. 로마 , 콜로세움 안의 발렌슈타인과 8회 대화

                  2. 암스테르담 서고, 학자와 대화

                  3. 암스테르담 서고, 왼쪽 벽에 있는 책장의 왼쪽에서 관찰 및 탐색

                  1-1. 계속된 불안 - 왔군. 리슐리외가 데카르트의 책을 크리스티나에게 보냈을 때, 내가 불안해했던 걸 기억하나?



                  1-2. 발렌슈타인이 존경하는 사람 - 내가 신성 로마 제국의 용병이었을 때의 일이다. 주위에는 실력도 재능도 없는 녀석들 뿐이었지만, 존경할만한 인물이 딱 한 명 있었지. 지금은 신성 로마군의 총사령관을 맡고 있는 틸리 백작이다.



                  1-3. 갑옷을 입은 수도사 - 나이는 많아도 훌륭한 분이셨지. 독실한 카톨릭 신자여서, 전쟁 중에도 신앙을 잃지 않는 모습 때문에 「갑옷을 입은 수도사」라고도 불렸다네. 실력이 뛰어남은 물론, 완고하면서도 고결하고 정직한 분이라, 전장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어.



                  1-4. 테루시오 진형과 그 약점 - 아저씨는 테루시오라는 진형을 잘 활용해 수많은 전공을 올렸지만, 그 진형에는 약점도 있다네. 철벽인 만큼 발이 느려서 방어 위주가 된다는 점이야. 장수가 당하거나, 진형이 무너지면 순식간에 힘을 잃고 말지. 적이 강력한 총포를 전방에 깔아두기라도 하면,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참극이 되고 말아.



                  1-5. 테루시오를 이기는 것 - 프랑스가 스웨덴 군대에 금전적 지원을 하고, 그 구스타프 2세가 최첨단 군비를 갖춘 군을 이끌게 되면…. 테루시오만 고집해서는 이길 수 없겠지.



                  1-6. 군인 방식 - 나야 이미 해고된 상태니 신성 로마 제국과는 상관없는 몸이지만, 틸리 아저씨의 안위가 걱정이야. 테루시오의 약점과 스웨덴의 위협에 대해 직접 말해줄 수도 있지만, 그건 군인으로서의 긍지에 어긋나는 일이니 할 수 없다네. 그래서 나는, 어떤 병법서에 내 의견을 덧붙여 그 책을 보내드릴까 생각 중이야.



                  1-7. 네덜란드의 군략가 - 네덜란드의 마우리츠 공이라는 인물이 쓴 병법서가 있는데, 무기의 사용법과 특색, 훈련 방법 등이 적혀 있어 각국에서 훈련의 본보기로 쓰이고 있지. 마우리츠 공은 그 책을 기밀에 부치지 않았지만, 어디든 독자적으로 개량해서 비밀리에 취급하기 때문에 좀처럼 손에 넣을 수가 없네….



                  1-8. 마음을 전하기 위해 - 암스테르담의 서고에는 있을 것 같은데, 좀 다녀와줄 수 있겠나? 내 의견을 덧붙여 적어야 하니, 보존용이 아닌 게 좋겠어. 무기의 특색에 관한 내용을 읽으면 구스타프 2세가 취하려는 전술과 아저씨의 테루시오가 얼마나 상성이 나쁜지 알 수 있겠지…!



                  2. 학자의 배려 - 무기의 활용법 및 특색을 정리한 마우리츠 공의 병법서는 저쪽에 꽂혀 있습니다. 기밀은 아니니 얼마든지 열람하셔도 됩니다. …아, 가져가도 되는 책을 찾으시는 거군요. 그렇다면 복사본이 있으니, 제가 발렌슈타인 씨에게 직접 보내드리도록 하지요.



                  결론. 귀중한 병법서 - 발렌슈타인은 각국 정세를 살펴 파악한 바를 병법서에 적어, 예전 동료였던 틸리 백작에게 보낼 생각이었다. 메모를 해도 괜찮을만한 책을 학자가 직접 보내준다고 한다. 무기를 다루는 법과 특징이 정리되어 있지만 기밀 문서는 아니라고 하니 직접 확인하러 가보자.

                  /획득/
                  /Discovery Exp/ 740, /Card Exp/ 370,
                  /Exp After report/ 210, /Fame/ 190
                  의뢰 알선서 6
                  의뢰 알선서 6



                    • 발견물
                    • 무기 조작법 ★★★★ (보물) 경험치:740 명성:306
                      네덜란드의 총독마우리츠 공의 저서.마우리츠 공은 군사 훈련의 방법을 세밀하게 분화시켜 그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으며,그 정보를 빠짐없이 이 책에 담았다. 각 군대의 훈련도가 상당히 향상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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