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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1918

      정보등록
      해협의 이변
      기한 없음
      리스본 모험가조합
      세우타의 관리한테서 정기 보고가 예정일이 지나도 오지 않는 모양이야. 그래서 말인데 현지 상태를 확인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네. 자세한 내용은 의뢰인인 해군제독 바르톨로뮤 디아스님께서 직접 얘기 하신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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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sjoy










              /공략/
              1. 리스본 , 디아스 제독과 대화

              2. 세우타 , 도시관리와 대화

              3. 세우타 , 항구관리와 대화

              1. 리스본 디아스 제독 - 디아스 제독의 의뢰

              잘 와주었네. 지브롤터 해협에 접해 있는 세우타는 수 십년 전의 전쟁으로, 영유하게 된게 그리 길지 않은 토지라네. 그 까닭에 정세가 불안정하네. 도시관리에게는 매달 상황을 보고하도록 명령했지만 지난달부터 보고가 끊긴 채라네. 세우타에 가서 사정을 조사해주게.



              2. 세우타 도시관리 - 세우타 도시관리의 증언

              해군에서 온 보고라…. 틀림없이 보고는 보냈네. `특별히 이상 없음`이라는 보고를. 하지만 그 연락선이 침몰해 버렸네. 자세한 것은 항구 관리에게라도 물어보게.



              3. 세우타 항구관리 - 연락선 격침의 진상

              연락선은 여기서 출항 직후 발바리아 해적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타고 있던 선원은 이렇다할 저항도 못해보고 침몰당했습니다. 이렇게 된 것도 해군의 높으신 분들이 근해의 안전에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인도항해라는 꿈같은 얘기에 들떠 있을 뿐…



              결론 - 보고서

              세우타로부터의 연락선은 `특별한 이상 없음`이라는 보고를 가지고 출항한 직후, 발라리아 해적에게 습격당해 격침당한 모양. 여담이긴 하지만 현지에 주둔하는 관리들 사이에서는 해군이 영해 안전에 무관심한 것에 불만이 나오고 있는 모양이다.

              /획득/
              /Exp After report/ 10, /Fame/ 8
              의뢰 알선서 1
              의뢰 알선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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