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보험
기한 없음
리스본 모험가조합
주점주인이 의뢰를 받았다는군. 잘은 모르겠지만 전투에서 자기 배가 난파당한 항해자한테서 의뢰를 받았다고 하네. 들어보니 그 자는 교역으로 한 건 올리려다가 되려 빚을 지고 종적을 감췄다는군. 어쨌든 주점에서 의뢰를 확인해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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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oy
/공략/
1.
리스본 , 주점주인과 대화
2.
리스본 , 주점의 교역상과 대화
3.
리스본 , 은행원과 대화
4.
리스본 , 서고의 학자와 대화
5.
리스본 , 서고 고고학 장서 열람
1. 리스본 주점주인 : 재산을 잃은 자의 한탄
그 항해자로부터 `두번 다시 실패하지 않도록 보험에 대해 알고 싶다. 다시 출항하게 될 것에 대비해 알아봐주게`라는 의뢰가 들어왔는데 보험에 관해선 난 잘 모르겠거든…. 여보게 거기서 술마시는 형씨. 뭔가 좋은 생각이라도 있나?
2. 리스본 교역상 : 항해자라면 알아두어야 한다
자네도 항해사지? 그렇다면 보험에 대해 잘 알아둬서 손해볼 건 없지. 자세한 것은 은행에서 물으면 친절하게 설명해 줄 거야.
3. 리스본 은행원 : 손실에 비해 저렴
예. 보험가입 절차와 보상금 지불은 여기서 하고 있습니다. 출항 전에 가입해 두면 안심하고 항해할 수 있지요! 지불한 보험료는 나중에 돌려 받을 수 없지만 잃은 적재화물 대금이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싼 편이지요. 이왕이면 학자에게라도 좀더 알아보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4. 리스본 학자 : 보험에 관한 기록
보험에 관한 기록은 내 장서 속에도 있어요. 옛날 얘기라 고고학의 지식이 없으면 완전히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필요하시면 제 장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조금 돈을 받고 있습니다만 열람료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5. 리스본 고고학 장서 : 보험의 기원
그 옛날, 항해자들은 빌린 돈으로 교역하고 무사히 귀항했을 때에만 높은 이자를 붙여 변제했다. 이게 보험의 원형 모험대차이다. 그후, 이탈리아 상인들 사이에서 해상보험이 생겨 잉글랜드나 에스파니아, 프랑스등 각국에 퍼지게 된 것이다.
결론 : 해상에서의 사고를 대비해 항해전 에는 은행에 보험을 들어두는게 좋다. 보험료는 적립이 아니지만, 재난으로 적재화물을 잃은 뒤 몇번 이고 다시 사는것 보다 훨씬 저렴하다.
/획득/
/Exp After report/ 10, /Fame/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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