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종이 조각
기한 없음
알렉산드리아 모험가조합
일본에는 마법사라도 있는 걸까? 종이가 생물로 변신해서 움직인다는 그런 소문이 있나 봐. 종이에 생명을 불어넣는 걸까? 아무튼 그런 소문을 연금술사들이 그냥 지나칠 리가 없지. 그런데 그들은 제각각의 연구 때문에 매우 바쁘다는군. 우선, 사카이의 학자에게 도움을 청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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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oy
/공략/
1.
사카이 , 서고 학자와 2번 대화
2.
나가사키 , 주막 다카츠구와 2번 대화
3. 도시 내에서 발견
- 문지기 오른쪽 옆, 문기둥 앞
1-1. 음양도와 음양사
종이에 생명을? 음…. 혹시 음양도의 비술의 도구일까요? 이곳에서는 음양도에 탁월한 사람은 「음양사」라고 불러요. 원래 음양도는 종교가 아니라 중국에서 전해온 학문이었다고 합니다.
1-2. 종이에 깃든 신
음양사가 구사하는 비술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어요. 종이에 신을 깃들게 해서 그것을 부린다고 들은 적은 있는데, 사람은 신을 부릴 수 없거든요…. 음양도를 잘 아는 분이 또 계실 텐데…. 그렇지! 나가사키에 있는 다카츠구 님은 부적을…..
2-1. 아베 세이메이의 이야기
자세한 것은 잘 모르지만, 음양사의 대가이신 아베 세이메이 님의 이야기는 알고 있어요. 그분은 12신장을 거느렸다고 해요. 신장은 보통때는 사람의 모습을 한 종이 상태라고 합니다. 뛰어난 음양사일수록 고위의 존재를 거느릴 수 있었다고 해요.
2-2. 다리 밑에 숨겼다
아베 세이메이 님은, 부인이 그 사역마들을 무서워해서, 되돌아오는 이치죠 다리에 그것을 감추어 두고, 필요할 때 불러내 사역했다고 합니다. …이곳의 다리에는 아마 없겠지만…. 세이메이 님을 흉내낸 음양사가 다리 밑에 숨겨두었을지도… 모르죠….
결론 - 종이 조각
의뢰 대상은 일본의 음양사들이 사역마를 불러낼 때 사용하는 특수한 도구인 것 같다. 아베 세이메이가 그랬던 것처럼, 이곳의 다리 밑에도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 샅샅이 찾아보자.
/획득/
/Discovery Exp/ 690, /Card Exp/ 345,
/Exp After report/ 460, /Fame/ 370
의뢰 알선서 6
의뢰 알선서 6
- 발견물
- 식신 패 ★★★★ (종교유물) 경험치:690 명성:285
식신을 부르기 위한 패. 식신이란,음양사의 명령으로 불가사의한 현상을 불러일으킨다는 영적 존재다.
「식」이란「채택한다」는 뜻이다.
일찍이,음양도를 터득한 인물은 이 부적을 사용해서 다양한 식신을 불러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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