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
기한 없음
자카르타 모험가조합
어느 높으신 분의 부인으로부터 새를 찾아달라는 의뢰가 왔네. 예쁘게 우는 새소리를 들었는데, 그 새를 기르고 싶다는거야. 자네는 새가 있는 장소만 찾아주면 되네. 간단하지? 의뢰인의 부하가 에도에 있으니까 그 사람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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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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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모험 | 남미에 울리는 미성 (6 생태 조사 5, 생물학 7, 포르투갈어 1) - 마르세이유
/공략/
1.
에도 , 다테가의 고용인과 대화 (영주 저택 앞)
2.
에도 , 주민과 대화 (은행과 문지기 사이 골목)
3.
에도 , 문지기와 대화
4.
사카이 , 서고 학자와 대화
5.
사카이 , 주점 앞 방랑자와 대화
6.
일본 열도 남동쪽 해안 , (입구에서 서쪽 끝) 뾰족 바위에서 북서쪽 으로 두번째 나무 근처 생태 조사
일본 열도 남동쪽 해안 1. 에도, 다테가의 고용인 - 고마운 목소리
봄이 되면 항상 어디서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리네. 뭐랄까... 음... 그 목소리를 흉내 내지는 못 하겠는데, 호~케~쿄라고 들리네. 도대체 무슨 새인지 모르겠어. 자네가 에도에서 이 새를 조사해주게.
2. 에도, 주민 - 매화나무에 머무르는 초록색 새
호~케~쿄라고 우는 새? 아~, 그건 초록색의 작은 새네. 꽃의 꿀을 좋아하는지, 초봄에 매화나무에 있는 것을 자주 보네. 부끄러운지 쳐다보고 있으면 호~케~쿄라고는 울지 않아. 그 새는 이곳의 교외에 있으니, 찾아보게.
3. 에도, 문지기 - 목소리의 주인은 누구일까?
음? 호~케~쿄라고 우는 초록색 새를 찾는다고? 이상하군. 매화나무 위에 있는 새는 호~케~쿄라고 울지 않거든. 이전에 이곳을 지나던 승려는 호~케~쿄라고 우는 목소리의 주인은 평범한 새라고 했네. 확인해보고 싶으면 사카이의 학자에게 물어보게.
4. 사카이, 서고 학자 - 모습은 없이 우는 소리만
호~케~쿄라고 우는 새는, 초록색이 아니에요. 초록색 새는 동박새예요. 동박새를 호~케~쿄라고 우는 새와 착각하는 사람은 매우 많습니다. 호~케~쿄라고 우는 새는 초봄에는 경계심이 많아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저도 본 적이 없어요. 여행하는 분이라면 산길에서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5. 사카이, 방랑자 - 딱 한 번 본 갈색 새
호~케~쿄라고 우는 새는, 에도에서 이쪽으로 여행하는 도중에 딱 한 번 봤네. 평범한 갈색 빛깔의 작은 몸에서 높은 음정을 냈었지. 호~, 호케쿄라고 말이야. 그곳이라면 당신도 그 새를 발견할 수 있을 거네. 그 목소리에 맞지 않는 몸집을 보면 혹시 실망할지도 모르겠군. 반대로 더 안심할지도 모르고 말일세.
결론 - 평범한 모습에서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목소리
호~케~쿄라고 우는 새를 초록색의 다른 새와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목소리의 진짜 주인은 옅은 갈색의 평범한 새라고 한다. 사카이 동쪽으로 가서 상륙하여, 목격 정보가 있는 뾰족 바위 주변을 조사하자. 경계심이 많은 새라니까 신중하게 접근하자.
/획득/
/Discovery Exp/ 620, /Card Exp/ 310,
/Exp After report/ 190, /Fame/ 85
의뢰 알선서 6
의뢰 알선서 6
- 발견물
휘파람새 ★★★★ (조류) 경험치:620 명성:258
동아시아에 분포하는 작은 새. 봄에서 여름에 걸쳐 매력적인 울음소리를 내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새라고도 부른다.
목소리는 아름답지만 깃털 색은 수수하다. 경계심이 강하기 때문에 모습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