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큰 북
기한 없음
자카르타 모험가조합
예전에 이곳에 머무른 뱃사람이 의뢰를 해왔네. 한양에 큰 북 같은게 있길래 쳐 보려고 했더니 마을 사람이 말렸다는군. 하지만 그 마을 사람도 북을 치면 안되는 이유는 모르나봐. 그 이유가 궁금하니 한양에 가서 알아봐 달라고 했네.
112000
10000

4

6

1
ssjoy
/age//age-15Century1/
/공략/
1.
한양 , 유성룡과 대화 2회(2시방향 끝에 위치)
2.
한양 , 유성룡 옆에서 관찰, 탐색
1-1. 한양, 유성룡 - 큰 북 제도
그 북은 조선 제 3대 왕때 설치된 걸세. 임금이 백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다 나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했던 거야. 백성이 임금에게 진언을 하고 싶은 게 있을 때, 그 북을 두드리는 거지. 그 제도를 설치함으로 해서 백성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자 했던 거지만...
1-2. 한양, 유성룡 - 옅어지는 존재감
실제로 저 북을 친 사람은 없었다고 하네. 아무래도 임금을 알현하는 건 용기가 필요하니... 어쩔 수 없는 일이지. 그러는 동안 저 북의 존재 이유도 옅어지고, 지금은 한양 사람들도 모르는 일이 돼 버렸다네... 흠, 어떻게 다른 용도가 없을까...
결론 - 침묵의 큰 북
유성룡은 생각에 깊이 잠겨 이쪽은 안중에도 없는 듯하다... 간혹 「병사들의 교대 신호로...」 같은 말을 중얼거리지만, 이쪽 말은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할 수 없으니 살짝 빠져나와 북을 보러 가자. 북을 치지는 말고, 조심스럽게...
/획득/
/Discovery Exp/ 460, /Card Exp/ 230,
/Exp After report/ 170, /Fame/ 160
의뢰 알선서 2
의뢰 알선서 2
- 발견물
신문고 ★★★ (보물) 경험치:460 명성:205
조선 왕궁의 성문 앞에 놓인 큰 북. 백성이 왕에게 알현을 청할 때 쳤다고 한다.
양반의 의복과 비슷한 화려한 색채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