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의 고민
기한 없음
마르세이유 상인조합
이곳의 학자 다빈치한테서 의뢰가 들어왔네. 어떤 연구에서 일손이 부족해 곤란해 하고 있다는군. 가서 좀 도와주고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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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다빈치 저택
1. 다빈치의 요구
잘 와 주었네. 나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쳐서 말이지 협력해 주게. 인체의 신비 연구는 조금씩 알게 됐네. 하지만 어깨의 근육을 모르겠네. 거기서 잠시만 뒤돌아 있어 주겠나?
2. 다빈치의 계속되는 요구
아, 지금 움직였지! 이런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군.
그렇지 조금 더 팔을 올리고…자기의 뒷모습을 볼 수만 있다면…중얼중얼….
3. 다빈치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안돼안돼! 그러면 안돼. 움직이지 말라고 했잖나! 이러다가 해가 지겠는걸. 이제 됐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으로 근육을 연구하겠네. 도구점에서 거울을 빌려오게! 알겠지?
도구점주인
4. 도구점의 비장의 거울
지금까지 쭉 다빈치씨의 모델을!? … 힘들었겠군.
그 사람은 까다로워서 말야. 꽤나 시달렸겠군. 전신이 비치는 거울말입니까…큰 거울은 보통 왕실에게 밖에 양도하지 않지만…당신의 노고에 대한 보답으로 이번만은 빌려드리죠.
5. 전신거울
전신이 비치는 거울을 도구점에서 빌렸다
다빈치 저택
6. 전신거울
이 커다란 거울이라면 어깨까지 보이겠군. 처음부터 이렇게 했다면 좋았을 텐데. 수고했네. 여하튼 이것으로 자네도 위대한 연구가로 한 몫한 셈이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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