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가몬의 잊혀진 유물
기한 없음
이스탄불 모험가조합
학자의 서고에서 오래 된 기록이 나왔다고 하네. 아나트리아 반도에 번영했었던 페르가몬왕국의 보물 얘기인 것 같은데 상세한 것은 알 수가 없다고 하는군. 자네처럼 우수한 항해자라면 그 의문점을 풀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돼서 줄 곧 기다리고 있는 모양이야. 그럼 즉시 학자한테 가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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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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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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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서고 - 학자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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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서고 - 학자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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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교회 -
관찰 탐색 1. 페르가몬 왕국
어서 오십시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아, 그럼 페르가몬왕국에 대해 이야기하죠. 알렉산드리아에 대도서관이 있었던 것은 알고 계시겠지만 페르가몬도 문예를 장려하여 도서관을 만들어 예술가나 학자를 유치했다고 하는 기록이 있습니다. 미술 문헌을 봐 주십시오
2. 가라티아인 퇴격의 전승 기념
…건국 당초부터 진격해 온 갈리아인을 당당히 물리 쳤다. 앗타로스1세는 이것을 기념하여 조각가에게 빈사의 갈리아인의 상을 만들게 하여…
3. 가라티아인이라는 것은
갈리아인은 켈트인의 피를 잇는 민족으로 알려졌으며 페르가몬 왕국과 거의 같은 시기에 아나트리아 반도에 존재하고 있었다고 여겨집니다. 이 문헌에 기록된 것처럼 앗타로스1세가 무언가 조각상을 만들게 하여 그것이 남아 있다고 하면…
4. 아테네에서도 조사를
페르가몬 문화의 우수성과 고대 오리엔트 조각에 대해서 보다 깊게 알게 되겠지요. 아테네에서도 조사해 주십시오
5. 청동상의 기록
고대 문헌에서 아나트리아 반도 서쪽 해안에서 청동상이 발굴되었다는 기록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문헌에는 발굴되어졌다고만 적혀 있고 그 후 청동상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정보가 전해지는 주점에서라면 뭔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6. 팔던지 아니면 헌상하던지
청동상말이군…. 나한테는 그다지 흥미로운 얘기가 아니라서 말이지. 그것이 페르가몬의 것으로 굉장히 좋은 것이라면 발견한 자가 가지고 갔던가 아니면 팔아 치우던가 혹은 권력자에게 헌상하여 지위를 얻었겠지. 근데 페르가몬이 멸망한 후에 그 지역은 누가 통치했나?
7. 로마에 있을 가능성
과연… 팔거나 헌상하거나 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요. 그렇게 유통되다가 마지막으로 흘러들어 가는 곳이…. 페르가몬의 뒤를 이어 아나트리아의 통치자인 공화제 로마, 제정로마… 즉 로마에 있을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겠군요. 나폴리에서 조사해 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8. 모방한 석상
로마시대에 상당히 좋은 청동상이 운반되어져 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만 그 상에 대한 행방은 알 수 없습니다. 이 도시의 교회에 그 상을 모조한 석상이 있습니다. 죽음에 직면한 전사의 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에 고뇌하는 표정이 정말이지 사실적으로 표현된 훌륭한 상입니다
9. 죽음에 직면한 전사의 상
페르가몬의 앗타로스1세가 만들게 했다고 하는 청동상의 행방은 알 수 없었지만 로마시대에 그것을 모방한 조각상이 나폴리에 있다고 한다. 죽음에 직면한 전사의 상이라고 하는 것은 문헌에 적힌 갈리아인의 상일 가능성이 높다. 학자도 절찬한다는 그 상을 한번 보도록 하자
의뢰 알선서 빈사의 갈리아인Esperanzo
발견시 경험치 700, 카드 경험치 175
보고시 경험치 290, 명성 200, 의뢰 알선서 7 획득
- 발견물
- 빈사의 갈리아인 ★★★★★ (미술품) 경험치:910 명성:355
페르가몬 왕국의 왕인 아탈로스 1세의 지시로 만든 청동상의 모방작품.모방작품이지만 상당히 훌륭한 평을 받고 있다.페르가몬 왕국에 몇번이나 침공한 갈리아인의 죽음에 직면한 복잡한 표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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